유이, 가인, 승연, 현아 만남의 비밀 밝혀져 !

  • 등록 2009.11.25 07:14:56
크게보기

두근두근 Tomorrow 뮤직드라마 최종편 공개.....

 
▲ 사진제공=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 @더타임스
[더타임즈] 걸그룹 드림팀 [4Tomorrow] 결성의 뒷이야기가 밝혀진다.
24일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www.4tomorrow.co.kr)에서 공개되는 뮤직드라마 ‘잼콘서트 편’에서는 이동건의 카페에 모인 네 명의 멤버들이 친해지고 결국 그룹을 결성해 ‘두근두근 Tomorrow’ 노래를 만드는 과정이 담겼다.

그 동안 [4Tomorrow]의 게릴라 콘서트 영상을 시작으로 각 멤버들의 개인 뮤직드라마가 공개되어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들이 처음에 만나고 뭉치게 된 배경에 대한 설명이 없어 많은 팬들이 궁금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마지막 뮤직드라마는 마치 영화 ‘베트맨 비긴즈’처럼 [4Tomorrow]의 탄생 배경을 담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건의 주선으로 카페에서 처음 만난 [4Tomorrow]멤버들은 각자의 장기를 살려 자신들 만의 공연을 만들어 나간다. 극중에서 한승연은 피아노 전공을 살려 ‘두근두근 Tomorrow’ 노래를 활기찬 댄스곡으로 완성하고 유이는 안무를 맡아 ‘두근두근 춤’을 멤버들에게 가르쳐 주는 역할을 맡는다. 또 가인은 콘서트의 무대를 연출하고 디자이너를 꿈꾸는 현아는 멤버들의 무대 의상을 직접 디자인한다.

강남역 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네 명의 걸그룹 멤버들과 이동건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에서 각 멤버들은 피곤한 와중에서도 담요를 서로 챙겨 주는 등 우애를 발휘해 추운 밤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따스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멤버들은 촬영을 마친 후 “이제는 서로 너무 친해져 헤어지기 힘들다”고 입을 모으며 “이번 뮤직드라마를 통해 각자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컸다”고 마지막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더타임스 정병근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