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적으로 !

[더타임즈]KBS 2TV 수목극 "아이리스"가 자체 최고시청률 34.1%대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2월2일 방송된 "아이리스" 15회는 전국기준 34.7%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월26일 14회 32.5%, 25일 13회 32%, 19일 12회 31.3%, 18일 11회에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4.1%를 뛰어넘는 수치다.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은 이병원(김현준역)과 정준호(진시우역)만난은 장면의 자체최고시청률있였다

만난은 장면에서 김현준의 진사우에게 "내가 알고 싶은 것을 알기 전에 너를 죽일 수 없다"며 "헝가리에서 나에게 총구를 겨눴을 때 아이리스였니, 내 친구였니"라고 물었다.

정준호(진사우역)는 "너는 예나 지금이나 나에 대해 아는 게 없다"며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고, 무엇을 포기해야 했는지너는 모른다"라며 원망섞인 감정을 드러냈다.

3일 저녁 9시55분에 방송하는 장면에서 11월 29일 촬영한 광화문 총격신을 볼수있고.오늘 저녁광화문 총격신의 과연 얼마큼의 시청률을 더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Search

친구에서 적으로 !

아이러스 친구에서 적으로 만남

인기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