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스캔들 상대 서태지 성대현 모두 아니야

  • 등록 2009.12.08 14: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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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90년대 인기 3인조 혼성그룹 투투출신의 황혜영이 지난 1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최고의 스타와 비밀연애를 했다"고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스캔들의 상대 남자 톱스타가 누구인지에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이와 동시에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3인조 남성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REF 등의 멤버를 지목하며 온갖 추측성 댓글이 올라왔다.

한편 이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황혜영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는 좋은 추억의 일부일 뿐"이라며 "십수년 전의 일로 이슈를 만들고 싶은 생각도 없고, 상대에게 피해를 주겠다는 마음은 더더욱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네티즌의 추측과 악플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것만은 말씀드리겠다"며 "서태지씨와 성대현씨라는 추측이 많던데 그분들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혜림)
김혜림 기자 기자 thereco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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