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녀시대 생명의물 홍보 대사 사인 !

[더타임즈]8일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국제개발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지구촌공생회가 세계 곳곳에서 벌이는 "생명의 우물" 파기 사업의 홍보대사가 된다.8일 오후 3시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 강당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고.이날 양사의 임원이 모두 참석하고,소녀시대와 이날 참석한 SM 엔터테먼트 한세민이사 와 KOICA박대원이사장은 지구촌공생회의 "생명의 물" 사업에 뜻을 같이하기로 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지구촌공생회(Good Hands)는 2003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생명의 우물 1000’ 사업을 편 데 이어, 몽골 게르촌 도시빈민과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족을 위해 우물과 핸드펌프를 제공하고, 학교건립 등 교육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벌여오고 있고.

또한 지구촌공생회(Good Hands)는 기아, 질병, 전쟁,자연재해,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에게 인간답게 살수 있는 최소한의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정신적,물질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지구촌 복지공동체실현과 인류평화에 기여하고 있다.(더타임스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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