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는 모 매체에서 가수 양수경씨의 동생인 양미경씨가 지병으로 사망한 것을 탤런트 양미경씨의 사망한 것으로 잘못 보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양미경" , "양미경 자살" 등이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되었다. 이번 오보를 내보낸 해당 언론사는 기사를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에서 삭제하고 대신 정정기사를 통해 탤런트 양씨와 그의 가족들에게 사과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동생 양미경씨의 사망소식을 접한 가수 양수경은 자녀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하와이에서 급히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김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