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한경, 잇따른 무대 불참

  • 등록 2009.12.27 16: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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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25일 KBS "뮤직뱅크"에 이어 26일 MBC "쇼 음악중심" 까지, 슈퍼주니어 한경의 잇따른 무대 불참에 팬들의 아쉬움이 전해졌다. 또한 같은 멤버인 강인과 희철도 무대에 불참해 아쉬움이 더해졌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한경은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과 대립중에 있고, 강인은 지난 9월 폭행 사건으로 인해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또한 희철은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의 촬영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세 멤버가 불참에도 불구하고 "쏘리 쏘리(Sorry, sorry)"의 리믹스 버전으로 멋진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더타임스 김혜림)
김혜림 기자 기자 thereco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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