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와 유해진은 작년 결혼설이 나돌면서 열애설에 휩쌓였지만 당시 양측 모두다 "사실무근" 이라며 기사를 잠재웠으나 1일 다시한번 모 매체의 사진에 함께 포착되어 이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김혜수와 유해진은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둘만의 시간을 보냈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김혜수의 집인 청운동과 가까운 유해진의 집 구기동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혜수의 미니홈피에 "아이 러브 유"(I love you)라는 글과 "원 러브"(One love)라는 글이 이번 열애설의 뒷받침을 더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