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의 신년 특집 초대형 프로젝트

  • 등록 2010.01.14 08: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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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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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오는 1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KBS 2TV 에서 출발드림팀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현장을 가다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겨울 레포츠의 천국 휘슬러에서 개썰매, 집트랙 등 다양한 모험 스포츠를 즐긴 드림팀이 이번에는 번지점프에 도전했고 약간의 두려움과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번지 점프대에 올라선 드림팀 멤버들은 지난 한 해 힘들었던 일들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 등의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바다가 되었다.

또한,드림팀의 주장 데니안은 그룹 god 해체 이후의 마음고생과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으며,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드림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 송중기 역시 최근 힘들었던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단 한 번도 번지 점프에 성공하지 못했던 MC 이창명과 김성수는 2010년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처음으로 번지 점프에 성공해 함께 한 드림팀 멤버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기도 했고.캐나다 원정 드림팀 멤버들이 꼽은 최고의 명장면에 선정된 “눈물의 번지 점프”를 통해서 드림팀 멤버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린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캐나다 원정 드림팀 멤버들 사이에 계획에 없던 ‘왕중왕 전’이 펼쳐져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벌어졌다. ‘왕중왕 전’에 오른 선수는 총 5명으로 자타공인 드림팀의 에이스 민호, 최근 연달아 결선에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주장 데니안, 쇼트트랙 빙상선수 출신 송중기, 돌아온 만능 무술인 이상인, 그리고 다크호스 런이 최고의 드림팀 멤버 자리를 놓고 펼친 ‘왕중왕 전’ 최후의 승자는 캐나다 특집 그 마지막 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눈의 도시 휘슬러에서 펼쳐진 출발드림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현장을 가다” 특집 방송 그 마지막 편은, 오는 1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더타임스정병근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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