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치마 입은 모습 공개!

  • 등록 2010.01.14 1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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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신인 걸 그룹 f(x) (에프엑스) 멤버 중 톰보이 아이콘으로 중성적 매력을 뽐내왔던 엠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치마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지난 해 10월 진행된 아프리카 화보를 통해 치마 패션을 선보인 에프엑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특히나 화제가 되고있는 엠버는 그동안 중성적인 이미지로 짧은 머리에 남성적인 의상만을 보여왔던 터라 치마를 입은 모습에 더욱 더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이번 화보는 지난해 10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촬영됐으며 케냐의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에프엑스의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작가 김중만의 연출로 담았다.

이번 화보를 담당한 김중만은 “f(x)의 순수하고 무엇이든 담아낼 수 있는 백지 같은 이미지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프리카의 원초적 이미지와 잘 맞았다. 멤버들 모두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멋진 사진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이에 에프엑스는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뻤다. 소중한 경험이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많은 분들께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감동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프엑스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아프리카 화보가 19일 온라인에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한껏 기대를 모으고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김혜림 기자 기자 thereco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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