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S-AX 상생 금융지원책” 발표

  • 등록 2026.04.07 03: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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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허브·금융 연계로 자생형 도시 구상… 소상공인 지원·청년 일자리 창출 제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정권 더불어민주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성알파시티 ‘AX 연구개발 허브’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확정에 맞춰, 이를 금융과 연계한 「S-AX(Suseong-AX) 상생 금융지원 패키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약 5,51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AX 거점 조성 사업을 기반으로 “정부와 대구시가 마련한 기술 인프라 위에 금융을 결합해 지역 경제로 확산시키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청장이 직접 금융권과 협력해 기술이 실제 산업과 생활로 연결되도록 ‘금융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iM뱅크와 협력해 AX 기술을 도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리빌딩 이차보전’ 지원을 추진하고, IBK기업은행과 함께 5군지사 후적지 입주 기업을 위한 ‘AI 반도체 실증 밸리 전용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5군지사 후적지를 주거 중심 개발이 아닌 ‘글로벌 AI 반도체 실증 밸리’로 조성해, 대구시가 제시한 취업 유발 효과를 넘어 추가로 1만 개 수준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수성 청년 꿈틀 계좌’와 주거 지원 금융상품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박 예비후보는 “수성알파시티의 ICT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고, 돌봄 등 생활 밀착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수성구를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스스로 일하고 소비하는 자생적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수성구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고 ‘자생적 수성 특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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