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컬 가수 디아,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특별음악회’ 무대 함께 해 -실력 있는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무대로 유명한 서울팝스오케스트라 공연만 벌써 18번째 참여 ‘10대 박봄’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신인가수 디아가 오는 9월 10일 팝스오케스트라의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특별음악회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떠나 온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이번 무대에서 디아는 이은미의 ‘결혼했어요’와 애니메이션 뮬란 O.S.T인 Reflection을 부를 예정. 팝스오케스트라 공연은 오케스트라 최다연주 지휘자로 밀레니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한 하성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공연으로, 국내 실력 있는 음악인들만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디아는 어린 나이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연이 벌써 18번째다. 데뷔 전부터 출전한 수많은 가요제에서 상을 휩쓸며 인정받은 실력파로, 데뷔 후에는 ‘미친 가창력’,’명품보컬’ 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찬사를 받았는데, 그 동안 참여했던 팝스오케스트라 공연에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특유의 파워풀한 창법으로 개성과 실력을 인정받아 매 공연 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던 것. 이에, 단순한 1회성이 아닌 18회라는 꾸준한 횟수의 팝스오케스트라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것이다. 디아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 따뜻한 추석의 정과 가족의 사랑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멋진 노래로 마음을 전하겠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여자대중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한다. 무척 영광이며, 떨리고 긴장된다. 최선을 다해 잘 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디아는 미니앨범 준비와 함께 인터넷에서 진행하는 ‘디아의 크레파스’를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