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8일 논평을 내고 “대구민주당은 대구시민도 없고, 투명성도 없고, 공정성도 없는 ‘낙하산 3無 공천’을 비판한다. 진정으로 유권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전혀 인식하지 못 하고 낙하산 공천, 밀실 공천으로 거짓정치를 하려는 국민의힘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국민공천제는 낙하산을 위한 쇼였다. 국힘당의 국민공천제는 낙하산을 위한 쇼였다. 국민추천제라는 방식으로 공천을 진행한 동구군위군갑, 북구갑에 각각 최은석 전)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우재준 변호사가 공천을 받았으며, 5.18 망언으로 ‘도태’된 중구남구는 김기웅 전)통일부 차관이 대신 자리를 꿰찼다. 우재준 변호사, 최은석 전)CJ제일제당 대표이사, 김기웅 전)통일부 차관은 대구출생이지만 대구에서 정치 활동을 하지 않는 ‘넌 누구?’갑툭튀 후보이다. 그냥 꽂으면 무조건 당선이라는 국민의힘의 오만함은 대구시민의 의사는 묻지도 않은 채 작은 연결고리 하나 잡아 장기판의 말처럼 이리저리 옮기며 유권자를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말로만 투명하고 민주적인 공천이라는‘국민추천제’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포장되어 밀실, 낙하산 공천 등의 악습으로 TK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준호 새진보연합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기본의료 수성을을 만들겠다”며 “국가 책임 어린이주치의제도를 도입해 소아과 오픈런의 고통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오준호 예비후보는 18일 대구YMCA 백심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말한 뒤 “모든 국민은 품위 있는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촘촘한 복지로 주민 삶을 든든히 떠받치는 기본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대물림되는 세습사회를 막겠다”며 “청년에게 50만 원씩 첫출발 기본소득을 조건 없이 지급하는 기본소득 수성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주거 정책은 주거복지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토지임대부 분양 방식으로 가격을 안정시키겠다”며 “지구도 구하고 지갑도 구하는 모두의 티켓을 대구에 도입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이 어깨 펴는 수성을을 만들겠다”며 “한국자산공사에 소상공인 재생기금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채무조정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히후보는 “현행 선거법에 따르면 선거방송토론 초청대상은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 뿐”이라며 “재미도 없을뿐더러 주민들에게 정보를 충분히 제공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더타임즈 정성환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으로 한국은 여덟달 째 나라가 시끄럽다 심지어 당시의 군 책임자인 이종섭 전 국방장관이 호주대사로 나가는데도 발목을 잡히고 있다. 국가 기능을 마비시킬 태세이다 엎친데 덥친 격으로 한동훈 위원장도 가세하고 있다 이것을 보면서 記者는 北韓 김일성대를 졸업하고 북한의 선전 선동부에 근무하다가 탈북한 한 인사의 말이 생각났다. 북 김일성은 대한민국 국군 와해 작업을 그의 부하들에게 지시 한 바 있었다. <기자와 대담한 바 있는 北, 金日成 대학 출신 탈북민 A씨. 개인적 사정이 있어 아직은 얼굴이 나올 단계가 아니라고 했다.> 김일성은 대한민국 국군을 와해 시키는데 "한국의 陸士와 非육사 간에 싸움을 시키고 士官學校와 비 사관학교 간에 싸움을 붙여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그 인사는 증언을 한 바 있다. 그 탈북인는 처음에 통일부에서 강연 기회도 줘서 북한에 대해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를 했더니 당시 통일부 관계자가 "왜 그런 식으로 말하냐?(즉 너무 진실되게 말하냐?)" 하여 강의가 잘려 그래서 그는 한국 사회에서 유명인사가 되지 못했다. 그렇지만 그가 북한사회에서 나름대로 승진하기 위해서 김일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하 한국장총 )가 22대 총선에서 “모든 정당은 장애계를 대표하는 인재를 비례대표 당선권에 반드시 배치하라”고 3월 14일 요구했다 . 한국장총은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 12인 중에 4인을 선발했고, 12인 중에는 장애인 당사자가 2명이 있었으나, 4인에는 한 명도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12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0명에도 장애인은 단 한 명도 없어 장애계는 충격을 넘어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결정은 민생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진보 개혁 시민단체들의 기대와는 달리, 장애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충격적이었으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비례대표 본래의 취지가 변질되었다”고 했다. 한국장총은 “이와 같은 상황은 다른 정당들도 마찬가지로 아직 장애인 당사자 공천 소식은 들리지 않으며, 이전 21대 국회에서 장애계를 대표하여 국회에 진출한 국회의원들은 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수의 법률을 제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했음에도 제22대 총선에서는 어느 누구도 장애인의 정치참여
[ 더타임즈 마태식 논설위원 ] 2년전 공정과 상식이 우리 사회의 큰 화두가 되었다. 그것은 그동안 우리가 불공정함과 비상식에 대한 실망감으로 살아왔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절실히 바랬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22대 총선을 맞이하게 되어 각당이 경선과 공천을 하면서 또다시 불공정과 비상식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공천 탈락한 사람이 두 번이나 국민의힘 중앙당 앞에서 항의 분신을 하고, 경합을 벌이던 지역구에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원점으로 돌린뒤 국민추천제 라는 생소한 타이틀로 국민의힘 공심위가 특정 인사를 낙하산 공천을 했다. 보수의 성지라고 불리는 대구에서 오래 전부터 준비하며 지역에서 표심을 다져온 예비 후보들은 멘붕에 빠졌고 무소속 출마까지도 고려하며 대응책과 단일 후보를 낼것인지 타진하고 있다. 그리고 도태우 후보 공천 취소가 된 대구 중남구에는 이러한 절차마저도 없이 국민의힘 자체 영입 인사로 전 통일부 차관을 17일 밤 공천했다. 민주당도 경선과 공천 과정에서 수많은 잡음이 있었다. 그리고 특히 대구는 민주당의 열세지역으로 후보들이 힘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중앙당의 관심과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는게 민주당 인사들의 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 을 국회의원이 1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재선 도전을 세상에 알렸다. 대구 동아스포츠센터 5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인선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에 감사를 표하며 총선 승리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날 88세의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이인선 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이 의원의 재선 선거를 지휘할 것을 발표했다 . 이인선 의원은 2022년 대구 수성구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1년 10개월 동안 짧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많은 성과를 냈다고 알려졌다. 주요 의정활동은 1호 법안으로 국가 보훈부 승격과 미래세대를 위한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대표 발의했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법안을 다수 발의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주요 정책들을 입법 지원했다. 지역구 사업 국가 예산도 다수 확보했다.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 공연장 조성 사업을 확정했고 지산·범물지구 노후 계획도시 특별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등 수십년 묵은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했다. 이인선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와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맡아 당내 지도부에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경선 승리로 수성구을 국민의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월 15일(금) 오후 6시 엑스코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최강일)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토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감 토크는 청년지도자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주역이 되는 대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일반적인 강연 중심이 아닌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간결하고 명쾌한 즉답으로 청년지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청년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의 도시 대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10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송언석)는 경북도의원 영양군선거구 윤철남, 이종열 2인 경선 결과, 다음과 같이 후보자를 확정했다. 선거구 확정자 대표경력 광역의원 (영양군선거구) 윤철남 61년생, 전 남해화학 경북북부지사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정치권 소식통에 따르면 도태우 변호사는 국민의힘 공천 취소 이후 고심 끝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민경욱 전 의원은 “도 변호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압도적인 당선을 응원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도 변호사 측은 “현재까지 결정된 사안은 없다”면서도 “오후 쯤 언론에 해당 사실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