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 백신이 공급되기기 시작하면서 28일 0시 현재 예방 접종 현황이 공개 됐다 .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27,800 병이 공급 됐고 접종 대상자는 21,706명이다 . 접종자는 일계 23명 누계 443 명이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2.28 0시 현재 ] ※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예방접종 현황(총괄) (단위: 명,%) 구분 합계 요양병원 요양시설 1차 대응요원 백신공급량 27,800 19,300 8,500 - 대상자 21,706 13,639 7,252 815 접종자 일계 23 - 23 - 누계 443 310 132 1 접종률 2.0 2.3 1.8 0.0 □ 시군별 현황 (단위: 명,%) 구 분 포항 남구 포항 북구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 백신공급량 1,000 4,000 2,200 1,700 2,100 2,400 1,700 1,400 1,000 500 2,400 100 1,000 200 100 400 1,200 400 700 2,000 500 300 400 100 총 계 대상자 765 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3월 1일 부터 3월 14일 까지 사회적 거리 1.5 단계를 실행한다. 식당등 다중이용시설에 5인 이상 예약과 동반 입장이 금지 된다. 하지만 직계 가족모임과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는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는 제외된다. 유흥시설 5종 및 홀덤펍은 22시 부터 다음날 05시 까지 운영 중단하고 시설 면적은 8제곱 미터당 1명 인원 제한 , 전자출입명부 필수 사용( 유흥종사자 포함 )등이다 . 종교시설은 좌석수 30 %이내 참여를 허용 하고 종교시설 주관 모암. 식사는 금지 한다. 특히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에서는 정규 종교홝동 외에 모든 모임행사를 금지한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가 2월 26일 13시 국회를 방문하여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통과가 예상되는 국회 본회의 시작에 앞서, 지난 19일 국회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보류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23일 장상수 의장이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경북도의회 의장과 함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공동성명서를 발표한지 3일 만에 다시 이뤄진 것으로, 이날은 대구시의회 단독으로 의장을 비롯한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보류에 대한 항의의 뜻을 전하고 특별법안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하는 대구시민의 염원을 담아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장상수 의장을 비롯한 대구시의원 등 10여명은 국회 본관 앞에서 “영남권 관문공항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왔던 지난 십여 년간의 기다림의 결과가 잔여 임기가 기껏 1년에 불과한 자치단체장 보궐선거의 표팔이로 인해 하루 아침에 짓밟혀 버린 현실에 분노한다”라고 하며,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반드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신속하게 제정될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올해 첫 외국공관과의 공식 교류로 주한핀란드 대사가 2월26일 대구시를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을 예방했다. 이는 대구의 모범적인 코로나 방역대책과 글로벌시티 대구의 위상과 첨단 산업이 핀란드의 큰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 작년 8월 부임한 뻬카 메쪼(Pekka METSO) 대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2월 17일 청와대에서 신임장을 제정한 이래, 첫 방문지역으로 대구를 선택했다. 이날 메쪼 대사는 먼저 대구시장을 예방해 코로나19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원동력인 D-방역의 노하우와 경험을 듣고 대구시가 추진 중인 스타트업, 미래신산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사 일행은 대구시장 예방 이후 수성알파시티의 스마트시티플랫폼을 방문해 대구시 스마트시티 운영 상황을 보고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업체인 스프링 클라우드를 방문해 자율주행 셔틀차도 시승했다. 핀란드는 앵그리버드, 클래시오브클랜(Clash of Clans) 등 게임강국으로 잘 알려진 가운데 ‘어서와’에 출연한 빌푸가 대구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대구 10美를 알리면서 대구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해졌다. 특히, 세계 스타트업 강국 중 하나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화와 독립운동의 성지 대구에서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대구학회 주관으로 2월 25일 14시 호텔 인터불고(만촌동)에서 ‘기록물을 통해 본 대구정신’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테마로 읽는 대구의 정체성’(대구경북연구원 오동욱 박사), ‘대동보를 통해 본 국채보상운동의 정신’(김형목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사)선인역사문화연구소 연구이사), ‘기록물을 통해 본 대구지역의 임란의병과 그 정신’(구본욱 대구학회 학회장) 등의 발표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전문적인 학술대회 외에 청소년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대구교육누리가 주관하며 2ㆍ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가 함께 하는 ‘다시 쓰는 2.28민주운동 결의문 발표대회’로 2월 25일(목) 10시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열린다. 이러한 발표대회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1960년 2.28민주운동에 참여한 경북고 등 8개교의 재학생대표(학생회 또는 학교장 추천)들이 참여해 현재의 시대상황에 비추어 새롭게 민주결의문을 작성하여 낭독함으로써 민주주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대구시민주간(2.21.~2.28.) 개막을 며칠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반드시 필요하다. 시도지사 성명서 발표 ‘대구경북은 무산, 부산은 특별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의 오랜 염원이던 신공항 특별법 제정이 무산이 되자 시도민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시도 의장, 곽상도. 이만희 국회의원등은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무산에 따른 성명서를 발표하고 ‘05년 5개 시도지사 동남권 신공항건설 건의하여 ’07년 이명박,‘12년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으로 ’15년 5개시도지사 사타용역 합의했고→‘16년 김해공항 확장으로 최종 결론난 바 있다 . “군·민항 함께 이전하는 최초 국책사업으로, 국토부, 국방부의 이원화된 사업추진과 법적용으로 혼란이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추진과 국가재정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2월17일 국토교통위 1차 소위심사 (가덕도+ 대구경북 특별법)가 있었고 2월 19일에는 국토교통위 2차 소위심사 및 전체회의 개최하여 -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의결했다.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은 소위 계류됐다 . ※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향후일정은 (예정) : 2.25.(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백신수송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 중 백신 모형이 19일 오후 1시 32분 대구 북구보건소에 도착했다!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한 수송·보관을 위하여 19일 오전 9시 부터 관·군·경이 참여한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국내 백신 생산공장인 안동공장에서 출하한 코로나19 백신모형을 대형 물류창고(이천)를 거쳐 지역별 접종기관(대구는 북구보건소)까지 운송하고 보관함에 저장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금융권 채용비리 재발 방지 및 채용비리자 재취업 제한범위 확대를 위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주목 받고 있다. 현행법은 재임 시 행위로 인해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는 등으로 퇴직을 한 경우 금융회사에 대한 임원의 자격요건은 규정하고 있으나, 그 범위가 사실상의 계열회사인 유관기관이나 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포함하고 있지 않다. 이로 인해 금융회사 임원이 재임 시 행위로 임원 선임요건을 만족하지 못하여 퇴직을 한 경우에도 재직할 당시 업무와 관련된 공제회, 비영리법인, 기업체 등에 재취업해 억대연봉을 받는 등 호화생활을 누리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양경숙의원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제35조의2 및 제43조의 제4항을 신설해 금융회사 임원이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거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의 사유로 해임된 경우에는 금융회사 임직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공제회 및 해당 공제회가 출자한 법인, 기업체에 취업을 할 수 없도록 취업제한 규정을 두는 법안을 발의했다. 실제 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지하철 참사가 난지 18년이 되었다"며 "시민안전테마파크의 건립 의미를 되새기고 참사의 교훈을 기억하기 위해 참사 명칭병기 청원에 대구시와 시의회는 적극 화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체 내용이다. 대구시민에게 2월 18일은 뼈아픈 기억이다. 대구지하철참사가 일어난 지 18년이 되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18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희생자 유가족과 대구시민들의 기억 속에는 아픔과 트라우마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남아있는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행동으로 답해야 한다. 현재의 철도안전법과 안전관리체계는 완전한 것인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대한 2.18기념공원 명칭병기 요청에 화답해야 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지하철참사를 계기로 참사를 기억하고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체험, 교육 등을 위해 국·시비 200억 원, 국민성금 50억 원을 들여 2008년 12월에 팔공산에 공간을 마련했다. 하지만 시설 내에 대구지하철참사와 관련한 명칭이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이 꾸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온지 1년이 되는 18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방역의 원천인 위대한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올 한 해 일상회복과 경제도약을 조속히 실현하는 데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시민 담화문을 통해 권 시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를 극복해 가며 세계에 빛나는 방역대책을 만들어 온 대구시민과 전국에서 달려온 의료진, 소방대원,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모든 국민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의 모범이 된 방역대책을 만든 시민정신과 협력 연대의 대역사를 빠짐없이 기록으로 남겨 미래세대가 영원히 기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 시장은 일상회복과 경제도약을 조속히 실현하기 위한 다섯 가지 핵심 추진과제를 강조했다. 첫째,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 추진 대구시는 지난달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구성을 마쳤으며, 이를 지원할 지역협의체와 전문가위원회도 조직함으로써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대구시는 정부의 백신수급계획에 연계해 만 18세 이상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9개의 예방접종센터와 800여 개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