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부가 통합 광역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추진하는 가운데,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단순한 예산 숫자가 아니라 지역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비용”이라며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 주 부의장은 28일 뉴스레터 K에 출연해 “지금 대구와 경북은 거대한 소멸의 쓰나미 앞에 서 있다”며 “찬반을 끝없이 토론할 시간이 아니라, 기회를 잡을 것인지 놓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통합 논의가 지연되는 배경으로 도청 소재지 문제, 경북 북부권 소외 우려, 행정 기능 축소에 대한 불안 등 이해관계 충돌을 지목하면서도 “모든 구성원이 100% 만족하는 통합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변화에 따른 조정을 책임지고 해내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선통합 후보완’ 구상을 제시하며 속도전을 주문했다. 그는 “버스가 지나간 뒤 손을 흔들어도 소용없다”며 “일단 통합이라는 버스에 올라탄 뒤 세부 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광주·전남이 통합 논의를 실질적인 단계로 올려놓은 점을 언급하며 “이들 지역이 먼저 통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정의관 미래혁신성장실장, 한종곤 행정국장 등 대구시 공무원들은 28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마련된 해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행정통합을 위한 공식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상북도의회는 28일 제36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상북도·대구광역시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찬성으로 의결했다. 이날 표결 결과는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으로, 북부 지역 일부 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도의원의 찬성으로 안건이 최종 통과됐다. 이번 의결은 지난해 대구광역시의회가 행정통합에 동의한 데 이어, 경상북도의회까지 공식 동의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향후 국회 통합특별법 제정 등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다. 이날 제안설명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와 경북이 현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쇠퇴의 길로 가는 것”이라며 “실질적인 해법은 통합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통합의 핵심은 북부권을 포함한 경북 전역의 균형발전과 중앙정부로부터의 과감한 권한·재정 이양”이라며 “자치권과 재정 자율성 강화를 위한 내용을 특별법에 명문화하고, 시·군·구의 권한과 자율성도 함께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이 아니라, 지방정부가 국가 발전의 핵심 축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 첫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개정 조례안 12건을 비롯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2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대구광역시 위험물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시민안전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 안전과 복지, 환경, 미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조례안들이 포함됐다. 임시회 첫날인 1월 28일 오전 10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진행하고,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한다. 이어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와 함께 시 집행부 실·국 및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에 대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분권과 재정 구조 개편,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중앙집권적인 게임의 룰을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 지방은 모두 소멸된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27일 오후 서울 국회부의장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 인구가 매년 1만 명가량 감소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인근 대학 정원만 2만 명인데도 졸업 후 일자리가 없어 대부분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방 위기의 책임을 광역단체장의 노력 부족으로 돌리는 시각에 선을 그었다. 주 부의장은 “지방선거 때마다 중앙 예산을 더 받아오고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말이 30년째 반복됐지만 수도권과의 격차는 오히려 커졌다”며 “대구시 1년 예산이 12조 원에 달하더라도 몇백억 원을 더 확보하는 방식으로는 구조적 흐름을 되돌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해법으로는 기업 유인을 위한 ‘제도 경쟁’을 제시했다. 그는 “법인세와 상속세 등 조세 부담을 낮추고 규제 프리존을 통해 비수도권을 더 유리한 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수도권 규제가 수도권 인접 지역의 성장 여건을 키웠듯, 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구자근)은 1월 26일 오후 2시, 경북도당 5층 강당에서 ‘여성 스피치 아카데미 전문반’을 개강했다. 이번 전문반은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운영된 기초반과 심화반을 이수한 여성 핵심당직자 및 선출직 인사 13명을 대상으로 구성됐으며, 총 7차시의 집중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마정연 부위원장과 김선옥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전문반 수강생 13명이 참석해 교육 일정에 참여했다. ‘여성 스피치 아카데미’는 여성 핵심당직자의 선거 연설 및 정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6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여성 출마자와 당직자의 실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당의 정책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핵심 홍보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김결이 스피치킴 교육원장(대구시 중구의원)이 강사로 나서, 풍부한 교육 경험과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전 중심의 스피치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앞으로도 여성 정치인과 당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허소)은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서거를 애도하며 대구시당 김대중홀에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분향소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역임하며 민주주의 발전과 국정 안정, 국가 개혁을 위해 헌신한 정치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재임 기간 동안 책임 정치와 제도 개혁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정치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한 축을 굳건히 세운 분으로, 국가와 국민을 향한 책임 정치의 모범을 보여주셨다”며 “고인의 숭고한 뜻과 정치적 유산을 기리기 위해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분향소가 단순한 조문의 공간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길을 되돌아보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시당은 분향 기간 동안 시민과 당원들의 자유로운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1월 23일 오전 11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위촉식 직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윤지원 변호사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자문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으로 새롭게 구성됐으며, 대구시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만규 의장은 “외부 전문가의 고견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위촉이 대구시의회 청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에 관한 의장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의원 징계와 관련한 윤리특별위원회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부의장(6선)이 25일 오후 1시 30분 동대구역 ‘박정희광장’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부의장은 “대구의 재도약을 위해 전심전력으로 난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정 책임을 맡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주 부의장은 출마 선언 직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으로 이동해 오후 2시 20분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 핵심 현안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신공항 ▲취수원 이전을 제시했다. 그는 “대구의 숙원 사업들은 정치적 결단과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상이 필수”라며, 국회 최다선(6선) 경륜을 내세워 “중앙과의 협상력을 통해 성과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현장에선 출마 선언 장소 선택을 두고도 해석이 이어졌다. 주 부의장은 박정희광장 배경과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책이 대한민국이 빈곤을 벗어나는 데 결정적이었다”며 “지금도 AI·로봇 등 새로운 산업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대구·경북의 재발전 역시 ‘산업’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 경제를 살릴 핵심 키워드로 ‘재산업화’를 제시하고 “기업 유치 몇 건이나 예산 확보만으로는 구조적 흐름을 바꾸기 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급하게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충분한 검토와 사회적 합의 없이 추진될 경우 정치적 오해와 정책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개혁신당 대구광역시당은 24일 논평을 통해 “지역소멸과 수도권 집중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와 경북이 행정 경계를 넘어 협력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는 동의한다”면서도 “행정통합은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특히 “굳이 지방선거 이전에 모든 절차를 마무리해야 할 이유는 없다”며 “충분한 검토와 준비 없이 선거 일정에 맞춰 서두르는 것이 오히려 정치적 오해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통합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와 결정은 민선 9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도 늦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행정통합 제안이 정치적 의도가 아니라고 밝힌 점과 관련해서도, 개혁신당은 “약속된 재정 지원과 각종 혜택은 실제 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그에 맞춰 이행하면 될 일”이라며, 시기 조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구시가 현재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