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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대성회> 신천지, 약속의 목자에게로 오라!

‘계시록 전장’ 성경 육하원칙으로 증거… 2만여 명 몰려

 
- 신천지말씀대성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는 이만희총회장과 각 교회 담임
ⓒ 김보미
지난 5월 유럽 순방 말씀대성회 마치고 유럽 신앙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이번에는 인천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11~12일 양일간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 총 4회에 걸쳐 인천 말씀대성회를 가졌다. 이번 대성회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두 가지 씨와 추수’ ‘계시와 믿음’ 신앙인들이 알아야 할 총 4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이틀간 열린 말씀대성회 집회에 인천지역 신앙인들 2만여 명이 참석해 또다시 한국교계의 관심을 끌었다.

12일 오후 7시 마지막 집회의 강사로 나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계시와 믿음’이라는 주제로 계시록 전장을 강의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사람의 말을 전하고자 함이 아니다. 성경에 있는 것을 말한다. 전무후무한 일”이라면서 “이 계시의 말씀을 꼭 들어보고 깨닫고 믿어야 소망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총회장은 “마 7:21에 보니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천국 간다고 했다. 지구촌의 모든 목사 신학박사 교수들은 성경을 가감했느냐 물었을 때 어떻게 답변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신학교가면 성경만 배우는 줄 알았는데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 것을 가르치는 곳이더라”고 신학교의 현실을 비판했다.

이어 그는 계시 전달 과정에 대해 “하나님은 속히 될 일(계시록 전장)을 종들에게 보이기 위해 책(계시)을 예수님께 주었다. 예수님은 책을 다 펼쳐 천사를 통해 요한에게 주셨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대로 말해야 한다. 계 1:1~8은 계시록 전장의 결론이다. 오늘날은 계시록 예언대로 증거하는 실상시대다. 계시를 이룬 실체가 나타난다”며 “성취함이 없으면 하나님이 보낸 자가 아니다. 신 18장에 기록돼 있다. 제아무리 큰 소리치더라도 예언대로 이룬 것이 있어야 한다. 성취된 게 있어야 한다. 그것이 계시”라면서 계시실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이 총회장은 2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계시록 전장을 성경 말씀대로 6하 원칙에 라 증거해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는 “이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다는 것처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배워야 한다”며 “이는 영원히 하나님 모시고 천국에서 살자는 것이다. 계시말씀을 배워 구원받는 신앙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신천지 집계에 따르면 11일 인천 말씀대성회 실시간 인터넷방송에 2만 1431명이 시청했으며, 초당 최고 3170명이 접속했고, 12일 인터넷방송은 2만 3341명, 초당 3684명이 동시 접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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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