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장의 퇴진운동은 서울, 부산 등지에서 열려 김재철 사장 퇴진과 검찰 수사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은 23일 오후 2시30분 전주 객사와 오후 4시30분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길거리 서명운동을 전개했는데 "어용·비리사장 김재철은 MBC를 정권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공영방송을 국민으로부터 단절시킨 장본인이다. 국민들이 힘을 모아 김재철 사장을 반드시 퇴출시키기 위해 서명운동을 하는것" 이라고 밝혔다. |
이날 서명운동에는 이춘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주, 김윤덕, 전정희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전주MBC 노조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전북도당은 민주통합당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전북도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 나가겠다고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