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남구 사회적기업육성센터(센터장 진대현)는 ‘2013 소셜벤처 창업아이템’을 공모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하대학교 경영대학과 공동으로 소셜벤처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고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기업가 정신의 저변확대로 혁신적 사회적 기업모델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
‘2013 소셜벤처 창업 아이템’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남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 기업모델 발굴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다.
최우수상 1명은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50만원,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공모 신청은 오는 5월 18일까지 남구사회적기업육성센터 홈페이지(www.namgu,incheon.kr/se)로 하면 된다. 문의는 남구 사회적기업육성센터 (☎883-7888)로 하면 된다.
진대현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중 본인이 창업 할 경우 홍보 및 판로 지원과 더불어 남구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