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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강원도 풀뿌리기업 페스티벌 개최

풀뿌리기업 마케팅의 장 펼쳐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춘천 개최에 이어, 9.14(토)∼9.15(일) 양일간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제2회 강원도 풀뿌리기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풀뿌리기업의 판매촉진을 유도하고 풀뿌리기 업에 대한 인식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제는 '진심을 담은 작은 기적'으로 정했다.

이는 풀뿌리기업의 임직원들이 진심을 다해 만든 다양한 제품을 참관객들이 하나 하나 담는 것이 모여 작은 기적들이 일어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총 3만 여명의 풀뿌리기업, 풀뿌리기업 중간지원조직,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풀뿌리기업들이 한 마음이 되어 준비한 금번 행사는 풀뿌리기업 제품판매·홍보를 위한 70여개의 풀뿌리기업관을 설치 하여 즉석 판매 및 시식, 체험프로그램 운영, 택배 서비스를 지원하고 풀뿌리기업의 창업 및 활성화 유도를 위한 도내 풀뿌리기업 전 문가 집단인 프로보노단의 세무, 노무, 법무, 지식재산권 분야 등 경영컨설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도내 풀뿌리기업의 전통공연, 댄스, 직장인밴드의 상시공 연과 다양한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을 운영하여 페스티벌 참여기 업의 판매지원과 관람객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페스티벌을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9. 14(토) 14:00, 원주 따뚜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풀뿌리기업 유공자 표창, 재능나눔봉사단 위촉장 수여, 감사패 증정 등을 시작으로 개회사, 환영사, 축사 등 행사의 의미를 담는 메시지 전달과 개막 공연이 이어지게 된다.

여기에는 강원도지사, 강원도 풀뿌기업민관협의회 대표, 원주시장, 국회의원, 강원도의회 의원, 강원도 사회적기업협의회장, 강원도 마을기업협의회장, 강원도 지역자활센터협회장, 강원도 광역자활 센터장,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어서 풀뿌리기업 제품판매·홍보, 상시공연 및 부대행사, 프로보노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강원도에서는 풀뿌리기업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08년 12월 '강원도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기반과 제도가 정착되었다.

그동안 (예비)사회적기업 134개(인증 42, 예비 92), 마을기업 87개, 협동조합 91개 등 총 312개의 기업과 조합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166개) 대비하여 146개의 기업과 협동조합이 증가하는 등 여건 변화에 맞춰 적극 대응하고 있다.

도에서는 이를 위해 2007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하였다.

또한 금년애는 강원도 사회적경제종합발전계획(2014∼2018)을 마 련하고 지난 9,9일 비전선포식을 갖고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품질향상, 판로개척, 홍보, 교육, 스타기업 육성 등 기업 마케팅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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