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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광주안과, 호남대표 안과병원 메카로 거듭나

공간 확장, 의료진 확충 통해 쾌적한 원스톱 진료서비스 실시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가 병원 내 공간 확장을 통해 치료 및 수술 대기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밝은광주안과는 최근 2개 층에서 사용 중이던 외래진료실과 수술실을 4개 층으로 확장했다. 이로써 총 7층 건물 중 주차장인 1층을 제외하고 모든 층에서 안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환자들의 치료 및 수술 대기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됐다.

 

타 병원의 경우 한 건물에 안과 외 다양한 진료과가 있어 환자들이 안과병원을 찾거나 진료를 받는데 다소 불편함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밝은광주안과는 전 층을 모두 안과 병원으로만 사용해 환자들의 이동성 및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늘어난 진료실 만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아사시․눈 성형 전문의를 영입하는 등 모두 7명의 전문의가 진료 중이다.

 

최근에는 환자 대기실을 카페 분위기로 꾸며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병원 환경을 조성했다. 딱딱한 병원이 아닌 편안한 환경을 환자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심리적인 안정을 줘 진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재봉 원장은 “공간을 더욱 늘려 환자들이 병원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됐다”며 “진료 및 수술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서비스질을 더욱 향상시켜 최고의 병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광주안과는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시력교정대상’ 병원으로 선정, 이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광주 최초로 안과의료 서비스부문 국제표준 ISO9001인증을 획득했고 현재까지 ICL 수술건수 2,500건 돌파로 광주·전남 최다 시술경험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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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