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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 확장사업 본격 시동

- 임내현, 총사업비 2,700억 원 중 국비 비율 50%, 1,350억 원 지원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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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광주 북부지역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012년과 2013년에 임내현 의원(광주 북구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이 확보한 국비 39억원에 대한 광주광역시와 기획재정부 간의 사업비 분담 협의가 완료되어 이 달 중으로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설계용역이 발주될 예정이다.

 

호남고속도로는 이미 국토부의 6차선 확장 기준(52,000대/일)을 훨씬 넘어선 95,537대/일의 통행량으로 출퇴근 시간 외에도 상시 혼잡 구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용봉 IC는 양방향 진입이 불가능해 정상적인 인터체인지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일부 구간은 노후화되어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등 고속도로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10여 년간 지역 시민들의 민원이 누적되고 있었다.

 

그럼에도 정부는 2000년과 2002년 확장공사 당시 추가 확장을 할 경우에는 광주광역시의 부담으로 확장하겠다는 광주시의 약속을 내세워 10여 년간 국비 부담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임내현 의원이 19대 국회의원으로 등원하자마자 국토교통부 장관과 기재부 장관 면담, KDI원장과 국무총리실장 면담 등 사업 관련 기관장들을 일일이 직접 만나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상임위 예산 편성과 예결위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총 사업비 2,700억 원 중 국비 지원 비율이 50%가 되도록 노력해 관철시켰고, 지난 2년간 국비 39억원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이번 설계용역 발주로 인해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 10.8km 6차선 확장(일부구간 8차선)과 용봉 IC 입체화, 비엔날레 통로박스 구간 개선, 노후화 진행구간 및 안전 설계기준 미달구간 개량을 통한 안전확보와 주민 교통 편의를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을 위해 지난 2년 여간 노력한 임내현 의원은 “광주시민들이 뽑아주신 국회의원으로서 오랜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적정한 예산확보를 통해 조기 개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 모든 결과는 광주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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