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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7차 세계물포럼 핵심가치는‘실행’

전세계 170 개국 3만 5천명 참가 16개 대주제(Theme)별 실행 로드맵도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당면한 전 지구적인 물 문제를 논의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이 12일 대구엑스코( EXCO ) 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번행사에는 세계170개국에서 온 고위급 인사와 기업, 정부기관, 국제기구 ,NGO 단체, 관련분야 전문가 수 천명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물 이용과 국가간 공동협력 , 가난한 나라의 심각한 물부족 해결 방안에 대한 주제별 논의를 한다. 이후 16개 대주제(Theme)별 실행 로드맵(Implementation Roadmap)을 도출하게 된다.

 

실행 로드맵이란 포럼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 아이디어가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포럼 이후의 실행’을 다짐하는 글로벌 물 커뮤니티의 약속이다.

 

이는 정부 간 강제조약을 갖는 것이 아니라 비정부기구 간 자발적 참여를 기본으로 대주제별 목표를 설정하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다.

 

현재 방글라데쉬와 아시아,아프리카등 전세계 많은 국가 등에서는 적은 강우량으로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으나 식수용 물조차도 생산할 기술이나 재원이 자체적으로는 없기 때문에 선진국(글로벌기업 )으로부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

 

하지만 많은 자금이 투자되는 물 생산시설에 기업은 이윤을 추구할 수 밖에 없고 물 부족 국가는 이를 감당할 재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물이 필요한 가난한 수요자에게 비싼 값으로 공급되는 나쁜 선례( 남미 )도 있다 . 이러한 이유로 다수의 세계 언론인들과 물 부족함이 심한 빈국의 관계자들은 실질적인 협력과 지원에 대해선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

 

그렇기에 미국의 WET과 같은 비정부단체(NGO)의 지원활동이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현재 세계 66개국의 현지민간단체와 협력하여 물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자체적인 문제해결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현지를 자주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물 부족 해결에는 대규모 투자와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진글로벌 기업들의 기술과 자본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

이러한 이유로 이번 포럼에서의 논의와 협력도출이 더욱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

한편으로는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물 이용 선진 기술들이 물 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나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 해 본다 .

 

 

제7차 세계물포럼은 17일 진행되는 폐회식에서 주제별과정을 통해 산 출된 16개 실행로드맵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대구·경북 실행 확약(DGIC: Daegu & Gyeongbuk Implementation Commitment) 조인식‘을 가진다.

또한 ,세계계물포럼 개최를 통해 구축된 물 관련 기구 간, 국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가치인 ‘실행’을 이행하기 위한 실행로드맵 도출과 액션모니터링 구축, DGIC (Daegu & Gyeongbuk Implementation Commitment) 공표를 통해,

 

세계 물 관련 분야에서의 중추적 역할 수행과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측면을 균형 있게 고려한 물 문제 진단, 해결방안 모색, 해결책 실행메커니즘 구축을 실현, 첨단 기술의 접목한 혁신적인 물관리 체계를 구현 하려 하고 있다.

 

세계물위원회 (WWC)주최로 3년마다 열리는 세계물포럼은 이번이 7회째고 12일부터 17일 까지 대구EXCO 와 경주 하이코에서 진행되며 엑스코 전시장내에서는 국내외 유수의 물 관련 업체들이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전시, 홍보하여 방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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