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경남/전북 창원종합운동장
7월5일(토) 오후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는 경남/전북 경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3라운드에서 후반 39분 경남 김영우 선수의 선제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경남은 초반부터 빠른 패스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갔으나 골문 앞에서 골을 넣지 못해 애를 태웠다. 전반에만 슈팅수만해도 13-4의 압도적인 공세를 보였던 경남은 길고 긴 도전 끝에 후반 39분 김영우의 발 끝에서 터진 골로 승기를 잡았다.
- 박원용 기자 기자
- 2008-07-1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