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류규하 대구중구 청장은 2일 코로나19 사태가 빠른 시일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청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과 3.2.일 오후 3시 대구동산병원 중회의실에서 안정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대구광역시 중구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로 대구광역시 중구 예방접종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설치·운영과 관련해 의료 인력 지원 등 접종센터 운영 전반에 걸쳐 지역 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3,188명 중 남성일 부원장, 정인자 간호부장(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시작으로 680여명에 대한 1차 접종을 3.3.~3.5.까지(3일간) 실시할 계획이며 1차 접종자에 대한 2차 접종은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3월말에서 4월초로 예정되어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정부의 접종계획과 백신 공급 일정에 맞추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역량 및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코로나19 사태가 빠른 시일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은 3월 1일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 시행과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2월 26일부터 요양시설·요양병원 35개소 시설의 만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은 1분기 요양시설·요양병원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동구 18세 이상 전 구민의 70%인 207천명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동구의 첫 접종은 2월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중대동에 소재한 요양시설인 진명고향마을의 입소자 및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동구보건소에서는 이날 접종을 위해 방문접종팀 구성, 대상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백신 7Vial(70명분)을 온도유지 이송 등 예방접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으며,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이상반응 대책반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접종현장을 격려차 방문한 배기철 동구청장은 “오늘을 기점으로 2021년은 동구가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해 도약할 원년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 시행과 철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2월 25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이후 대구시는 지난 2월 26일 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원자 등을 대상으로 시작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본격적으로 가동, 3월 첫째 주 89.8%로 추진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대구지역의 요양병원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접종을 시작했다. 첫날 예방접종을 마치고 연휴기간 동안 이상반응 상황을 살피는 등 안정적인 모니터링을 마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백신접종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65세 미만 입원·입소·종사자 대상 3월 첫째 주인 3월 5일(금)까지 접종예정 인원은 10,956명이다. 대구시의 총 접종예정 인원 12,201명 중 89.8%에 해당되는 인원이다. 요양병원은 3월 10일까지, 요양시설은 3월 중으로 촉탁의나 보건소 방문 접종 또는 보건소 내소접종을 통해 1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중증환자가 방문하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는 3월 8일부터,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3월 22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또한, 일반시민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월 2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6명으로,의성군 확진자 접촉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으로 의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 격리 중 이였으며, 유증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희망원 노숙인 및 정신장애인 탈시설·자립지원을 위해 달서구 송현동에 지역사회 체험홈을 마련하고, 26일 오후 입주식 개최를 했다. 입주식에는 김영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희망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체험홈에 입주하는 생활인 2명의 새로운 출발에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희망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험홈은 탈시설·자립을 희망하는 노숙인 등이 시설에서 퇴소하기 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체험하는 주거공간이다. 30년 이상 장기 거주인이 많은 희망원 특성상 퇴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기 위해 체험홈 입주기간을 단기(1개월)와 장기(6개월)로 구분 진행함으로써 자립에 대한 성공 경험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체험홈에 첫 입주하는 두 명의 생활인 중 이모(47세, 여)씨는 24년째 희망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비장애인이다. 이씨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오랜 시설 생활로 인해 지역사회 적응에 대한 두려움이 커 자립의 꿈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6개월 장기체험을 신청함으로써 시설에서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접하고 자립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 시설안전팀은 2.25일부터 3.3일까지 일주일 간 대구 곳곳의 도로절개지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동결융해에 따른 도로절개지의 인장균열 및 침하, 유실 등이 우려되는 취약구간인 북대구IC, 서대구IC, 테크노폴리스로 등 도로절개지 11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시행한다. 공단은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토질 및 기초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점검 후 긴급 조치가 필요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응급복구를 시행하고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한 경우 보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전점검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호경 이사장‘안전한 대구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해빙기 도로절개지 취약구간 사전점검으로 안전성 향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 시설안전팀은 2.25일부터 3.3일까지 일주일 간 대구 곳곳의 도로절개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민에게 대구시민주간(2.21.~28.) 동안 놀이시설 할인, 문화행사, 언택트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혜택이 제공되어 코로나로 우울했던 마음을 떨치고 다시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 주요 할인혜택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놀이시설인 ㈜이월드, ㈜스파밸리, 대구아쿠아리움, 수성랜드, 동성로 스파크, 앞산케이블카, 엘리바덴 상인점(워터파크)은 30~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어린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신전뮤지엄(떡볶이 박물관/ 북구 소재), 아이니테마파크(실내동물원/ 수성구 소재), 잭슨나인스 대구점(달성군 소재) 및 키즈파크 엘리몽(키즈카페/ 달서구 소재) 등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녀와 함께 우리 전통문화 체험행사로 주말동안 삼성창조캠퍼스에 위치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기능종목)은 14시부터, 명품공연(단체종목)은 17시에 있다. 공연행사로 ▶오페라하우스에서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가 ‘만원의 행복’(전석 1만원)을 선사한다. 평소에는 연령제한으로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6~7세 어린 자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시간은 70분 정도로 줄였으며, 노래 중간에 들어있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6일 오전 9시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현장인 한솔요양병원(북구 침산동)을 방문해 접종자와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2월 26일 오전 9시 실시된 백신 첫 접종자는 2013년부터 한솔요양병원(북구 소재)을 운영해 온 부부 의사인 황순구(61세)씨와 이명옥(60세)씨다. 황순구씨는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접종에 참여해야하고, 의료인으로서 첫 접종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접종 후 소감을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은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있는 날로 감회가 새롭다. 지난 1년간 코로나19와의 사투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역사의 첫 하루가 될 것이다”며, “대구시는 백신 접종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철저한 준비를 마쳐 시민들께서 안심하시고 접종순서가 되면 빠짐없이 접종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는 2월 26일 부터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접종을 요양병원·시설 등 210개소 시설의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2,000여 명을 대상으로 각 지역보건소와 요양병원에서 실시한다. 2월 26일부터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요양병원은 3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의 빈틈없는 준비를 위해 대구시는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을 2월 25일 09:40에 대구시 1호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별관 1층(대구시 중구 달성로 56)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3월 예방접종계획에 따라 2월 26일부터 시작될 백신 접종에 앞서 대구시 자체 모의훈련을 2월 25일 실시한다. 모의훈련에 앞서 지난 19일 대구시는 코로나19 백신 수송·보관·유통 범점부 모의훈련에 참여해 이천물류창고에서 각 지역 접종기관으로 수송된 백신모형을 수령·보관하는 절차를 숙달한 바 있다. 오는 26일 시행되는 백신접종에 대비해 실시하는 모의훈련은 의료진의 숙련도 향상과 안전한 예방접종 수행을 위해 대구시, 8개 구·군 보건소, 이상반응 전문가 위원, 코로나19 치료기관 감염담당자 등 지역 의료관계자 및 전문의료진들과 함께 참여한다. 출입 ( 접수 및 예진표 작성 (대상자 확인, 예진표 작성) 예진전 대기 (체온측정, 예진표 확인) (셀프혈압측정, 예진표 제출) 훈련은 ① 모의접종 훈련, ② 이상반응 대응훈련, ③ 접종준비 시연 순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