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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양심선언 이후 신천지 말씀 대성회 개최

주요 교단 주의 당부 VS 도대체 무엇이길래 더 의문, 의견 분분

 
▲ 일간지에 소개된 말씀 대성회 광고 
종교계의 초미의 관심이 되어왔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이하 신천지교회)이 오는 8일과 9일 오후 2:30과 저녁7:30에 총 4차례의 말씀 대 공개 집회를 KBS88체육관에서 갖는다.

신천지 교회에 따르면 이번 말씀 대 성회는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은 과연 지구 파멸과 인류의 멸망을 말한것인가?’, ‘창세기에 나오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신천지 교회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많은 기독교인들이 어둡고 파괴적인 종말론을 주장해 왔으나 이는 계시록을 알지 못하고 성경을 올바로 인식하지 못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종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못한데서 온 결과다”며 “이번 집회가 올바른 종말론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 기독교계 일각에서 많은 목사들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어야 한다고 가르쳐 왔으나 성경의 마지막인 계시록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없고 ‘생명나무’만 존재 한다”며 “왜 창세기에 있던 생명나무가 계시록에서 열매를 맺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계시록에는 마지막에 있어 질 구원에 대해 소개 했다”고 전제하고 “계시를 받지 못하면 어떤 신앙의 결과를 가져오며 계시를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예수님이 교회들에게 계시록을 증거하기위해 보낸다는 사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기독교계 일각에서는 지금까지 신천지 교회가 교리나 전도하는 방법을 숨기고 사람을 속이는 가운데 전도를 해왔다는 비난해온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신천지 교회 관계자는 “신천지 교회가 초창기부터 계시록 공개 집회를 통해 말씀을 공개해 왔으나 기독교계의 많은 목사들이 말씀은 들어보지도 않고 자신들도 가지 않고 가려는 자들도 가지 못하도록 온갖 거짓말을 지어내 왔다“며, ”이제는 누구든지 듣고 누가 옳고 그른지 성령의 말씀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 교회에서는 본 집회에 앞서 전국 목회자들에게 신천지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신천지 관련 동영상을 전국 교회에 전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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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