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피아니스트 이루마, 가수 겸 포토그래퍼 백성현(빽가), 탤런트 김승현, 이켠, 손은서, 개그맨 문세윤, 프로골퍼 홍진주 등이 참여했다. <3.6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들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지역의 영세독거노인, 장애가정, 차상위 빈곤층 가구에 사랑의 나눔쌀 1톤 과 연탄 5천장 등 생필품들을 전달했다. 아울러 150인분의 식사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작은 음악회도 가졌다. 또한 자선행사가 펼쳐졌던 장소는 故 최진영이 한양대를 입학하면서 처음 봉사를 했던 곳으로, 故 최진실의 자녀 환희군과 환희양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더타임스 이정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