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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센터 대구의료관광 랜드마크로 탄생!

세계 선도 모발연구 수행으로 ‘메디시티-대구’ 브랜드 향상 역할

 
▲ 모발이식 수술 
ⓒ 자료사진
모발이식 분야에서 1992년 세계 최초로 모낭군 이식술을 개발한 이래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가 1월 14일(금) 오전 11시 기존 경북대병원내(99㎡/30평 규모)에서 대구시티센터 6층(1,485㎡/450평 규모)으로 확장 이전하여 개소한다.


이번 모발이식센터 확장 이전사업은 2010년도 보건복지부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지역선도 우수의료기술 육성지원사업」공모에 응모하여 선정된 이후 국비 15억, 시비 15억, 경북대병원 대응자금 5억 등 모두 35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진행되었다. 본 센터 완공으로 대구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의 랜드마크가 탄생하였다.

모발이식 수술은 경북대학교병원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우수 의료기술로서 해외환자 유치에 적합한 분야이다. 특히 평균 시술비용이 6백만원정도의 고부가가치 분야로 사업성이 탁월하며 시술전후에 입원절차 없이 외래에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시에도 전신마취가 필요치 않아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므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는 병원장 직속기구로 설치되나 재정은 경북대병원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개소 후 의사 등 구성원에 대해 진료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금번에 개소하는 센터에는 우선 모발이식 전문의사 4명, 국․내외 마케팅전문가 1명, 외국인 환자 통역․응대 등을 위한 코디네이터 2명(중국어, 일본어), 발모제 개발 등을 위한 연구직 4명 등 모두 27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향후 수익금 발생시 의사 및 홍보마케팅 전문가 증원, 시설확충 등에 우선적으로 재투자하여 지금까지 쌓아온 명성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모발이식의 메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개소는 그 간 대구시가 기울여온 외국인 환자 유치에 대한 노력의 첫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모발이식센터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여 성형, 피부, 치과, 한방 등의 전반적인 지역의료관광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장인 경북대병원 김정철교수는 “앞으로는 해외홍보에도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해외환자 유치를 본격화하고, 이와 더불어 발모제 등 모발연구결과를 산업화하기 위한 중개연구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 마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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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