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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김범일, 육상대회 성공개최 국제도시로 부상하자!

- 세계육상대회 준비상황 최종 점검 및 마라톤코스 답사 -

 
▲ 육상대회 성공 개최! - 김범일 대구시장과 관계자들이 성공개최의 함성을 지르고 있다 .
ⓒ 보도자료
김범일 시장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구스타디움에서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마라톤 코스를 답사했다. 김시장은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대구세계육상대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구를 국제도시로 부상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자”고 간부 공무원에게 결연한 의지를 당부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D-200일을 맞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김범일 시장은 금년에 개최되는 국제 대회 중 육상대회는 대구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일 큰 행사인 만큼, 분야별로 최종적으로 세밀하게 준비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구가 국제도시로 부상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2011육상조직위원회, 각 실국별, 구․군 공사, 공단으로부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련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특히, 교통(도로포장 포함), 숙박, 환경정비, 선수안전, 관중유치, 도시디자인 전반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IT강국인 우리나라를 세계 만방에 알리기 위해 세계 최초로 삼성전자와 협의하여 삼성 갤럭시S를 활용하여 걸어 다니면서도 경기모습과 선수 이력을 동시에 보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의 역사, 문화, 예술, IT 기술 등을 세계에 널리 알려 대회 후 관광객 유치와 IT산업 수출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라고 강조하였다.

김시장은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를 철저히 교육시켜 대구를 방문한 각국의 임원 및 선수와 관람객이 경기장 방문과 관광시 불편이 없도록 세밀한 준비와 친절미소 교육을 전 시민들에게 확산시켜 타지역 관광객들이 “대구사람 왜이리 친절하노”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라고 지시하였다.

아울러, 대회를 통해 세계 속에 대구를 널리 알려 글로벌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기회로 삼고, 외국인 유학생도 적극 활용하여 각국 임원 대표선수 방문 시 대구공항, 동대구역에서부터 숙박, 관광, 경기장 등 안내를 통해 대구에 머무르는 동안 가장 친절하고 불편 없는 대회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당부하면서 반드시 대회를 성공시켜 대구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 광고의 홍보 효과는 50억불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역대 세계 최고대회 찬사를 들을 수 있도록 IT챔피언십, 그린챔피언십 등 같은 대회 컨셉을 설정하고 관련 기관간에 상호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실천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김시장은 2006년 도하 아시아 게임 때 “버스에서 내린 선수단을 안내하는 직원이야간에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고 선수단을 목적지에 바로 안내 하지 못하고 허둥지둥 하다가 선수단이 감기가 걸린 사례”가 있다면서 대회 준비를 머리와 서류로 탁상공론만 했지 더운 날씨로 갑자기 비가 내리고 야간이라는 현장 상황에 대한 현장 경험이 부족했다면서 국제대회는 거대한 퍼즐 게임과 같으니 향후 현장에서 긴급 상황 발생시 민첩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였다.

한편, 회의종료 후 김시장과 관련 국장급 간부들은 주 경기장으로 사용될 대구 스타디움 트랙에 내려가 대회 슬로건인 “달리자 함께 내일”로 구호를 외쳤다. 이어 스타디움을 출발하여 범안로→안심로→대구공항→수성못오거리→대구은행 네거리→종각네거리→계산오거리→방천시장에 이르는 42.195km 마라톤 코스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도시미관 저해부분 환경 정비에 앞장서 나가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헬기를 타고 옥상환경정비에도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

김범일 시장은 “육상대회 경기장 준비는 끝났지만 경기장 관람석이 만석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나가고 도시 미관을 깨끗하게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경기 전 날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아름답고 역동적인 도시로 세계 만방에 반드시 알리도록 전 공직자가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면서 “시민 여러분들도 질서, 친절, 대중교통 이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 마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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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