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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파에 나선 신도 폭행한 폭력교회

‘진리는 없고 폭력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 지난 6일 낮 12시30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에 소재한 Y교회 안내요원에게 집단폭행 당한 신천지 OO교회 여신도가 이마에 봉합수술을 받고 5주 진단으로 입원 중이다.
진리를 전파해야할 기독교계가 S교회의 목사 간 난투극에 이어 교회홍보와 복음전도에 나선 다른 교회 교인을 폭행해 나아바리(조직폭력배들이 흔히 쓰는 자기 관리구역)지키기식 교회조직이라는 비난과 함께 자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폭력 피해를 호소한 장(47세)모씨에 따르면 지난 6일 낮12시30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에 소재한 Y교회 앞 버스정류장 인도 상에서 신천지 OO교회 신도 6명이 복음전도를 위한 홍보용 전단지를 배포하던 중 이 교회 안내요원 20여명에 의해 집단폭행을 당하고 강제로 이 교회 2층으로 끌려가 1시간가량 감금당한 사건이 발생한 것.

이 과정에서 장○○(47세) 씨는 이마 왼쪽 부위가 약 6센티 정도 찢어져 일산복음병원에서 봉합수술한 뒤 약 5주의 병원진단이 나와 현재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 소재 모 정형외과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또 같이 전단을 돌리던 임모(42세) 씨도 허리를 다쳐 같은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이들 Y교회 신도들은 욕설, 폭언과 함께 몸을 강제로 몸을 더듬어 핸드폰을 압수하려고 해 성추행 논란까지 일고 있다.

이와 관련 Y교회 관계자는 “신천지 교인들이 교회로 들어오려는 것을 막았을 뿐이며 폭행한 사실은 없다”며 폭행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또 “신천지 교회 교인들이 몸싸움 과정에서 녹음을 하고 있어서 이를 빼앗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우리교회 성도 2명도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를 지켜본 한 시민은 “기독교계가 빛을 잃고 있다”고 개탄하고 “폭행은 너무한 것 아니냐? 진리가 있다면 모든 것을 포용하고 자유한 신앙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치 성역처럼 배일에 감추어진 교회들인 이제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 수 있도록 공개 토론을 통해 성숙한 기독교 문화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교회는 2007년 5월 8일 MBC피디수첩을 통해 마치 폭력 집단인 것처럼 방영된바 있다.

이로 인해 신천지 교회와 MBC문화방송과 법정 소송이 진행됐다.

법원은 MBC 피디수처 방송내용 중 상당 부분이 잘못된 내용임을 인정해 결국 신천지교회에 승소 판결을 내려 MBC가 정정 방송을 한바있다.

법원의 이와 같은 판결과 MBC 피디수첩의 사과 정정방송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교회들이 신천지 교회로 신도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외곡된 2007년도 MBC 피디수첩 내용을 방영해 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신천지교회측은 교회와 신도들의 오해를 풀어 더 이상 교회와 신도들이 죄를 짓지 않도록 교회 간 오해를 풀기위해 그간 신천지 교회가 세상의 빛으로 일해 왔던 내용과 복음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하여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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