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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서초구, 건국대학교와 교육관련 업무협약(MOU)체결

진익철 서초구청장, 김진규 건국대학교 총장 등 20여명의 관계자 참석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10일(목) 건국대학교 행정관 화상회의실에서 진익철 서초구청장, 김진규 건국대학교 총장 등 20여명정도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서초구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경험 많은 교수 및 재학생들과 연계한 방과후 학교 운영 지원, 입학사정관제 지원, 멘토상담 등 교육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 교류의 일환으로 주민의 교육적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여 지난해 서울시 공모사업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호평 받고 있는「대하소설로 배우는 인문학」강좌를 개설한다.

상반기에는 박경리의 “토지” 하반기에는 최명희의 “혼불”로 나누어 주1회 2개월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실에 앉아 딱딱하게 이론 수업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박경리 생가 방문 등 견학학습도 동시에 진행하여 기존의 인문학 강좌와는 차별화하여 진행된다.

또한 사회복지분야 교류를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협조, 독거노인 미용봉사 및 주민자원봉사단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더불어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지속적인 협력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앞서 우리나라 문화예술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백석대학교와의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협약을 통해 관내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교비를 절감하고 공교육을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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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