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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비,전도연,소녀시대,이범수,서울문화예술대상 수상

서울문화예술대상 28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열려

 
ⓒ 더타임즈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협회(이사장 최란)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에서 수상자(비,소녀시대,전도연,이범수,)로 선정됐다고 주최 측이 15일 밝혔다.

28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10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동을 펼친 문화예술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방송, 영화, 가요 등 11개 부문에 걸쳐 시상할 예정이다. 다른 많은 시상식과의 다르게 참여 그 자체가 문화 기부가 되는 문화 나눔 행사로 문화소외계층이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를 관람할 수 있는 범국민 문화나눔행사로 기획됐다.

수상자로 대중가수 대상은 2집 ‘Oh’로 20만장 가까이 판매고를 올린 소녀시대가, 월드스타 대상에는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비(정지훈)가 선정됐으며, 영화배우 대상은 ‘하녀’로 호연했던 칸의 여왕 전도연이, 드라마배우 대상에는 SBS ‘자이언트’로 탄탄한 연기력을 재확인시켜준 이범수가 각각 수상한다.

드라마 작가 대상에는 시청률 50%를 넘어선 KBS ‘제빵왕 김탁구’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선정됐고, 드라마감독 대상에는 MBC ‘동이’를 연출한 사극명장 이병훈 PD가, 영화감독 대상은 ‘부당거래’로 흥행과 호평을 받았던 류승완 감독이 받는다. 대중가요 프로듀서 대상은 보아,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 수많은 인기 가수를 배출한 SM엔테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가 받고, 뮤지컬 대상은 ‘영웅’에서 안중근 역으로 열연했던 정성화가 선정됐다.

이외 특별대상은 90년대 인기 드라마 ‘야망의전설’을 연출했으나, 2000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겪은 후 지난해 말 10년 만에 연출자로 복귀해 ‘고마워 웃게 해줘서’를 연출한 김영진 PD가 선정됐으며, 방송다큐대상은 브라운관의 인기를 업고 영화로도 개봉한 MBC ‘아마존의 눈물’의 김진만 PD와 김현철 PD가 수상한다.

예술공연으로는 대중가수 대상 수상자인 소녀시대의 공연과 함께 사물놀이 김덕수, 바리톤 서정학, 서울필하모닉이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공연, 안유진 외 35명의 판타스틱 벨리,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유혜숙 외 12명의 댄스스포츠, 경찰청 호루라기 연극단의 난타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최란 이사장은 “본 시상식은 참여 그 자체가 문화 기부가 되는 문화나눔행사로, 스타들의 재능 기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만남도 기부활동”이라며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각계각층의 관객이 하나가 되는 범국민 문화나눔축제를 지향한다”고 말했다.더타임스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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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