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0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동을 펼친 문화예술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방송, 영화, 가요 등 11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고,다른 많은 시상식과의 다르게 참여 그 자체가 문화 기부가 되는 문화 나눔 행사로 문화소외계층이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를 관람할 수 있는 범국민 문화나눔행사로 기획됐다. 수상자로 대중가수 대상은 2집 ‘Oh’로 20만장 가까이 판매고를 올린 소녀시대가, 월드스타 대상에는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비(정지훈)가 선정됐으며, 영화배우 대상은 ‘하녀’로 호연했던 칸의 여왕 전도연이,드라마배우 대상에는 SBS ‘자이언트’로 탄탄한 연기력을 재확인시켜준 이범수가 각각 수상했다.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