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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MBC 나는 가수다 스포일러가 진짜 일 줄이야...

 
▲ MBC " 나는가수다 " 
ⓒ 더타임즈
[더타임스 최수정기자] 지난 13일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첫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가수들의 본격적인 경쟁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미션곡은 1980년대 발표된 히트곡으로 윤도현-"나 항상 그대를", 백지영-"무시로", 박정현-"비오는 날의 수채화", 김범수-"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정엽- "짝사랑", 김건모-"빨간 립스틱", 이소라-"너에게로 또다시"로, 가수들은 저마다 자신의 색깔을 뽐내며 멋진 무대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런 호평에도 불구하고, 방송 전 이미 유출된 한 네티즌의 스포일러 글과 방송 내용이 정확히 일치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 정말 스포일러가 진짜 일줄은 몰랐다 " " 내용을 알고보니 재미가 덜한거 같다 " 등의 내용이 올라왔다.

스포일러글이 논란이 되자 제작진은 내부 입단속 및 보안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것인지가 시청률을 좌지우지 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가수들이 직접 평가한 순위에서는 정엽이 1위를 차지, 2위는 백지영과 김범수, 4위는 박정현, 5위는 이소라, 6위는 윤도현, 7위는 김건모가 차지하면서 첫 회와는 전혀 다른 "반전" 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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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