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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는 정이사 후보 7명, 원안 승인하라 !

학원 정상화 방안을 도출한 구성원들의 열망 인정해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최근 대구대의 재단(영광학원) 임원취임승인과 관련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대구대는 1994년 2월 당시 교육부가 학교운영의 전횡과 독선, 등록금 유용, 학내공사 입찰비리 등을 저지른 대구대의 재단의 임원에 대해 취임승인을 취소하고 임사이사를 선임한 후 전국 15위 으뜸대학으로 자리매김하여 비약적 발전을 거듭해왔다.

그런데, 대구대가 정이사체제로의 전환 등 학원정상화를 위해 학교법인 영광학원 관계자 의견 청취 등 교육부가 정한 절차에 따라 학원정상화추진위원회(학정추)를 구성하고 많은 토론 끝에 지난 2010년 1월 정이사 후보 7명을 선정하여 그 명단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 제출하였는데 최근 교과부가 제60차 사분위 결정에 따라 정이사 후보자를 재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정당하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민주적으로 학원정상화 방안을 도출한 구성원들의 열망을 철저히 짓밟는 처사로 교과부가 정한 정상화 절차 및 기준을 스스로 뒤집는 행위로 비난을 면할 수 없다.

이에 민주당 대구시당은 정당하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구성원들의 합의를 통해 작성된 학정추의 정이사 명단이 조속한 시일 내로 승인되어 영광학원의 정상화가 되기를 기대하며 힘을 보탤 것이다.

또한, 민주당 대구시당은 학정추의 제시한 정이사 명단 승인을 지지하는 대구지역 제 정당과 시민단체, 교육단체, 대구대 구성원, 대구경북지역교수협의회, 대구지역변호사회 등과 기자회견 등 함께 연대하여 싸울 것이다.


2011. 3. 14.

민 주 당 대 구 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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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