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

워런 버핏, 김범일 대구시장 오마하로 초청

- 시민환영 잊을수 없어, 한 번 더 대구 방문 희망, 감사서신 보내와 -

 
▲ 따뜻한 환대 감사합니다! - 셰계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회장(오른쪽 )이 김범일 대구시장과 함께...
ⓒ 대구시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지난 3. 20~3. 21 양일간 대구시를 방문한 워런 버핏이 김범일 대구시장 앞으로 감사 편지를 보내왔다. (2011. 3. 28일자 발송) 워런 버핏은 편지를 통하여 대구시민의 환영을 잊을 수 없다며, “I love your city !"라는 문구로 첫 인사말을 시작했다.

편지 내용에 따르면, 대구시 만큼 뜨거운 환대를 베풀어 준 곳은 없었다며, 김범일 시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워런 버핏은,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연례 주주총회가 매년 그의 고향인 오마하(Omaha, 미국 네브라스카주)시에서 개최되는데, “대구시장이 주주총회에 참석하실 수 있다면, 지인들 및 버크셔 해서웨이 매니저 등 관계자들을 소개해주고 싶다”며, 올해 4월 30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 김범일 대구시장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오마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주회사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A급 주식은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주식 중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미국 주식시장에서 최고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주들은 미국 경제계의 중심에 있는 기업가, 경제인, 금융사, 보험사 관계자들이다. 또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는 많은 기업인들과 재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워런 버핏의 대구시장 초청은 미국 경제계 주요 인사들을 대구시장에게 소개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만큼, 대구시가 미국의 주요기업 및 경제인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뿐 아니라, 대구시의 투자환경 및 사업기회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런 버핏은 “다음번 대구방문을 고대하고 있다”는 인사로 편지를 마무리 하면서 대구시민의 환대에 감사를 보냈다.

워런 버핏은 지난 3.21일 대구텍 제2공장 신축(1,000억원 규모 시설증설 투자) 착공식에 참석하였으며, “금번 투자가 마지막이 아니다”라고 말하여 제2, 제3의 투자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두 차례에 걸친 워런 버핏의 대구방문을 계기로 대구의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상승됨에 따라 대구시는 국내기업 및 글로벌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테크노폴리스, 국가과학산업단지 등의 투자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