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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내.거.해’ 윤은혜 ‘공아정 패션’ 화제 만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갖고 싶어

 
ⓒ 더타임즈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드라마 <내.거.해>의 인기 속에 주인공 윤은혜의 ‘공아정 패션’이 화제다.

윤은혜는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일 잘하고, 성격 좋은 엄친딸이지만 무심코 뱉은 한마디 거짓말 때문에 겉잡을 수 없는 사태를 만들어버린 장본인, ‘공아정’을 연기하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만큼 눈에 띄는 것은 캐릭터와 딱 맞아떨어지는 그녀의 스타일. 엘리트 5급 공무원답게 긴 원피스 형 블라우스와 진, 카디건 등으로 심플하고 편안한 옷차림을 고수하며 트렌디한 출퇴근 패션을 선보인다.
 
ⓒ 더타임즈
극중 무대가 회사를 벗어나면 좀 더 다양한 폭의 스타일이 펼쳐진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루즈한 흰색 니트 상의에 깔끔한 데님팬츠와 스니커즈, 하늘색 스퀘어백을 매치한 첫 회의 패션은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하늘색과 흰색으로 등장했던 루이까또즈의 스퀘어백은 ‘윤은혜 가방’으로 불리며 방송에 등장한 후 일주일이 채 되기도 전에 완판을 기록했다.
 
ⓒ 더타임즈
클래식 체인 숄더백을 활용한 극과 극의 스타일링도 눈에 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과감한 오프 숄더 드레스에는 루이까또즈의 블랙 체인 숄더백을 걸쳐 세련되고 우아한 파티룩을 연출했다. 반면,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티셔츠와 진 위에 언밸런스 디자인의 블루 카디건을 걸치고 와인 컬러 체인 숄더백을 메 캐주얼하고 청량감 있는 룩을 완성했다.

다양한 컬러에 자유자재로 어깨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루이까또즈의 숄더백은 공아정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과 어우러져 ‘윤은혜 체인백’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 더타임즈
방송 이후 윤은혜의 ‘공아정 패션’ 아이템을 찾는 2030 여성들의 문의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루이까또즈, 카이아크만, 블리커 등 주요 브랜드에서는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와 함께 스타일 아이콘 윤은혜가 어떤 패션을 유행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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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