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꼬마 훈장 딸과 문제적 불량 아빠가 12년 만에 아버지와 딸로 만나게 되는 감동 스토리를 다룬 영화 <회초리>가 스마트폰에서 3D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출시된 이번 3D어플리케이션에서는 기존의 2D 이미지와는 달리 여러 대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동시에 촬영하는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Real3D’ 기술로, 이미지를 상하좌우 360’ 모든 방향에서 회전할 수 있어 입체적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단순히 스틸을 감상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손가락을 대고 움직이는 대로 영화 <회초리>의 주인공인 안내상과 진지희가 움직이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러한 <회초리>의 3D 어플 제작은 스마트폰의 사용이 보편화된 요즘 트렌드에 걸맞은 첨단 홈보 방식으로 인정 받고 있다. 영화 <회초리>의 3D 어플리케이션을 접한 유저들은 어플 스토어 게시판 등에 ‘신기하고 재밌어요’(7787), ‘영화 홍보방법이 참신하네요. 재밌어요!’(1203), ‘빵꾸똥꾸가 뱅글뱅글 돈다! 완전 재밌고 신기함!’(circle)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영화 <회초리> 3D 어플리케이션에는 고화질 3D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서비스 외에도 예고편과 미공개 영상과 <회초리> 공식카페 바로가기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담고 있다. 21세기 꼬마 훈장 딸과 문제적 불량 아빠가 12년 만에 아버지와 딸로 만나게 되는 감동 스토리를 다룬 영화 <회초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