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흐림동두천 7.3℃
  • 흐림강릉 11.2℃
  • 서울 10.4℃
  • 대전 10.6℃
  • 대구 20.7℃
  • 맑음울산 17.0℃
  • 흐림광주 11.7℃
  • 구름많음부산 19.5℃
  • 맑음고창 11.8℃
  • 구름많음제주 14.7℃
  • 흐림강화 8.8℃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0.4℃
  • 구름많음강진군 12.8℃
  • 구름많음경주시 16.2℃
  • 구름많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영화

‘트랜스포머 3’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전작 1, 2편으로 전세계 누적 수익 15억 달러 (약 1조 8천억 원)을 기록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최강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완결편 <트랜스포머 3>가 6월 23일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전세계 최초 상영된다. (수입/배급 : CJ E&M 영화부문 / 감독 : 마이클 베이 / 주연 :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 휘틀리, 타이리즈 깁슨 / 개봉 : 2011년 6월 30일)

▷<트랜스포머 3>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의 포문을 열다!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최초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놀라운 영상 혁명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트랜스포머>의 완결편 <트랜스포머 3>가 오는 6월 23일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는 동유럽을 비롯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출품하는 최대 규모의 영화 예술 축제로 <트랜스포머 3>와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사상 최초다.

이에 전세계 언론은 물론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속편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개막식에 <트랜스포머 3>의 주연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새롭게 등장하는 여주인공 로지 헌팅턴을 비롯해 조쉬 더하멜, 타이리즈 깁슨이 영화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라 취재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포머 3>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로 제작되어 <트랜스포머>의 트레이드 마크인 로봇의 변신 과정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더욱 거대해진 오토봇 군단과 디셉티콘 군단의 대결을 스펙타클하게 담아냈다.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할리우드의 히트 제조기 마이클 베이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촬영 테크닉과 비주얼 디자인에 3D 기술력까지 더해 전작을 능가하는 대작을 탄생시켰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2011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는 <트랜스포머 3>는 1969년 달착륙 당시 트랜스포머를 발견했다는 획기적인 스토리와 시카고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거대한 대결을 3D로 펼쳐보여 전세계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Transforming Visual Art’라는 주제 아래, 할리우드의 두 거장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마이클 베이가 3D의 현재 위치와 극복해야 할 문제점, 3D의 미래에 대한 내용으로 대담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트랜스포머 3>의 20분 풋티지 영상이 3D로 최초 공개되어 관객들의 감탄과 환호성을 자아냈다.

상영이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마이클 베이 감독은 “내가 3D의 진정한 매력을 느낀 것은 클로즈업 된 샷들을 찍을때였다.

캐릭터의 감정표현을 3D로 잡는 느낌이 좋다.” 라며 첫 3D 작품에 임한 소감을 밝혔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마이클 베이처럼 뛰어난 촬영 테크닉과 비주얼 디자인을 겸비한 감독이 3D 촬영을 한다면 얼마나 멋진 영화가 탄생할까, 감독인 나 조차도 궁금했다” 라며 기대감을 유감없이 표현해 <트랜스포머 3>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트랜스포머 3>는 한 차원 높아진 기술과 영상혁명, 탄탄한 스토리로 6월 3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