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미래엔 참고서 구입하면 프로야구 관람권이 공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반디앤루니스 목동점과 함께 ‘프로야구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7일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될 ‘미래엔 데이(day)’ 행사를 기념해 그동안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반디앤루니스 목동점을 통해 미래엔 ‘1등만들기’ 교재 또는 도서 3만원 이상을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1인 1매 경기 관람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미래엔 데이는 미래엔 고객을 프로야구 경기에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미래엔은 참석자 전원에게 다과류, 막대풍선 등 ‘미래엔 응원세트’를 제공하고 목동 홈구단인 넥센 히어로즈 응원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중학교 기출문제집 1등만들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미래엔 교재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사은행사”라며 “참고서를 구입하고 프로야구 경기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인 만큼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