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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굽네치킨, 7월10일까지 전 고객에 온라인영어 1개월 무료 수강권 증정 이벤트

 
ⓒ 정찬용 박사
굽네치킨(www.goobne.co.kr)은 오는 7월10일까지 굽네치킨 주문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 정앤피플 잉글리시(www.jnpenglish.com)의 1개월 무료 수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굽네치킨을 주문하면 쿠폰형태로 정앤피플 잉글리시의 1개월 무료 수강권이 함께 배달된다. 정앤피플 잉글리시(www.jnpenglish.com)에 로그인 한 후 My Page의 쿠폰내역에서 쿠폰 등록을 한 뒤, 수강료 결제창에서 결제수단에 쿠폰을 선택하여 이용하면 된다. 300만부 이상이 팔린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의 저자 정찬용 박사가 운영하는 정앤피플 잉글리시는 주로 직장인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오픈 두달 만에 5만 여명이 회원이 가입을 했다.

정찬용 박사는 “20~40년 영어공부를 했지만 영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대학생, 직장인을 위한 ‘진짜 영어공부법’을 알려주고 싶어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한다.

정앤피플 잉글리시는 월 1만원으로 사이트에 있는 "대화 연습(Talking Practice)", "비디오 클립 USA(Video Clips USA)", "테스트 준비(Test Preparation)"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정찬용 박사는 독해식 영어학습에 익숙한 한국인의 경우 영어로 소리를 들으면 즉각적으로 이를 한글로 번역하고자 하는 습성이 강하다고 지적한다. 몸에 밴 이런 습관을 버리고, 그저 들리는 대로 영어를 받아들이는 것이 제대로 된 영어공부의 시작이라고 강조한다.아기가 모국어를 익히 듯 영어를 그저 소리자체를 받아들이면서 반복적인 노출이 되면 자연스럽게 어휘가 습득되고 문장의 구조도 익히게 되고 ‘써 먹을 수 있는’ 말문이 트이게 된다는 것.단 매일매일 꾸준히 영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조건이다.

정앤피플 잉글리시는 이밖에도 오는 10월 31일까지 주어진 학습진도를 모두 이수한 회원을 대상으로 40명을 선정, 4주간의 미국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미국 연수는 미국 LA에 위치한 미국현지법인이 교민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설립한 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문의: 080-23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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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