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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미래엔, 국내 최초 교사용 학습지원 App 출시

- 현직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 무료 제공- 일반 학습 앱과 달리 통합적 자료 제공, ‘개인 자료실’ 마련돼 언제든 저장∙활용

 
ⓒ 더타임즈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초로 현직 교사들에게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App)이 출시됐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교사용 학습지원 서비스인 ‘미래엔 교과서’ 앱 개발을 완료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앱 개발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를 현직 교사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수업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온라인, CD 등으로 선보이던 교사 학습지원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모바일, 태블릿 PC에서 구현한 것. 이에 따라 교사는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수업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엔 교과서 앱은 교과서 내용, 학습 지도안, 활동자료 등 학습 콘텐츠를 e북, 동영상, 플래시, MP3 등 멀티미디어 형태로 제공한다. 즉 지금까지 학생, 교사 구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던 일반 학습 앱과 달리 교사라는 특정타깃을 대상으로 하는 ‘멀티 학습 앱’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사 개인 자료실이 따로 마련돼 원하는 자료들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다른 앱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

미래엔 교과서 앱은 고등 문학, 독서와 문법, 일본어 과목이 출시되며, 향후 초, 중, 고 전과목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테블릿 PC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향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출시된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미래엔 교과서’는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교사들이 수업 콘텐츠를 쉽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국내 최초 학습지원 앱”이라며 “단순 학습지원 서비스를 넘어 교사들이 수업진행에 필요한 자료를 통합적으로 담아놓은 최초의 모바일 마켓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미래엔 교과서 앱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교육마케팅팀(02-3475-3854)으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한편 옛 대한교과서였던 미래엔은 1948년부터 60여 년간 국내 교육출판업계를 이끌어온 전통기업으로, 최근 모바일 앱 개발을 비롯해 드라마 PPL, 스포츠 프로모션,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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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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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