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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윤필주에게 보내는 최고의 제작진의 최고의 선물

 
-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에서 등장한 영화 <풍산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상반기 최고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MBC수목드라마<최고의 사랑>이 23일 "해피엔딩"의 결말로
끝을 맺었다.

마지막회에서는 살아난 기적의 사나이 독고진(차승원)과 최고의 고백을 받은 구애정(공효진)과의 아름다운 사랑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는 독고진의 충격고백으로 백만안티를 불러일으킨 독고진-구애정 커플이 사람들의 시선에 상관없이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독고진과 구애정이 고른 영화는 윤필주역으로 나오는 윤계상의 영화.

바로 <풍산개>였다. 23일 마지막회가 방영되는 날에 영화<풍산개>가 개봉하는 날짜와 일치해 제작진의 특별선물이었던것.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윤필주역으로 부드럽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필라인(윤필주를 응원하는 모임을 줄인말)을 만들었던 윤계상으로서는 제작진의 배려 아닌 선물에 감동할 장면이었다.

영화 <풍산개>는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에게 물건이 아닌 사람을 빼오라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받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3년만에 돌아온 김기덕 감독의 작품이다.

23일 개봉이며, 부드러운 윤필주와는 달리 거칠고 야성적인 남자로 변신한 윤계상의 모습이 기대되는 영화이다.

아쉽게 끝난 필라인을 위로하는 제작진의 마지막회의 이벤트로 최고의 사랑 시청자들에게 <풍산개>의 영화홍보가 되면서, 영화의 흥행이 기대된다.

한편, 화려하게 막을 내린 <최고의 사랑> 후속작으로는 29일부터 박신혜,정용화주연의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드린 <넌 내게 반했어>가 방영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