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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1대구세계육상 성공기원 교회연합축제

- 참 생명의 기쁨을 전파하는 8월의 진정한 축제가 되도록 -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 대기총회장 박순오목사가 대회사를 하고 있다 .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올해 8월에 열리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기원 교회연합축제가 26일 대구엑스코 ( EXCO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대구동일교회( 신진수 목사 )를 비롯하여 대구시내 각 교회에서 온 교역자들과 4,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고 성공을 위한 기도에 이어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스포츠 중에 하나인 2011세계육상경기대회에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를 다짐했다 .

대회사에서 대기총회장 박순오 목사는 "금번 축제를 시작으로 대구를 주목하는 열방의
백성들에게 참 생명의 기쁨을 전파하는 8월의 진정한 축제가 되도록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해녕조직위원장은 "오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위해 교회연합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면서 "이대회 성공은 대구의 브랜드 가치상승에 따른 지역산업의 증대 ,해외투자유치촉진 ,관광객 유치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후 6시까지 3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복음가수 최명자 사모가 찬송을 불렀고 민호기 목사가 찬양. 찬미를 했다 .

그리고 우리에게 친근한 스포츠 스타 전 국가대표 선수였던 최순호 감독과 육상 10종 국가대표 김건우선수,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선수 최윤희 선수가 특별한 신앙간증으로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으며 가수 노사연 ,이무송씨 부부도 함께 찬송가를 열창하고 잉꼬 부부임을 밝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

한편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돕기 위해 기독교계에서는 올해 4월 4일 기독시민운동조직위원회를 결성하고 시민들에게 대회를 홍보하고 대구시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에 할당된 213여개 나라들을 지역교회가 경기장 응원, 선물, 관광 ,각종 섬김과 문화 공연등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로 했다 .
 
▲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 참가한 성도들이 성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마태식 기자
 
▲ 우리도 육상대회 - 왼쪽부터 최순호 감독 ,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
ⓒ 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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