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로맨틱한 모습인 <최고의 사랑> 윤필주처럼 조선시대의 강인한 무사이지만, 사랑하는 여인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로맨틱한 남자로 돌아온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 김무열은 평생 동안 마음속에 품어왔던 자인과 어렵사리 혼례를 올리게 되던 날 행복도 잠시,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의 습격으로 혼례장은 한 순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김무열은 “액션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액션영화를 하는 모든 분들을 존경한다”라고 밝혔다. 그만큼 어렵고 위험한 액션신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대역 없이 완벽한 액션을 소화하였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의 다이내믹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표현을 볼수 있으며, 김무열의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되는 영화 <최종병기 활>은 오는 8월 개봉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