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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박근혜 ,나경원, 얼싸 안아

평창 동계올림픽, 한나라당 지도부 참석

 
▲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발표되자, 박근혜 전 대표, 이혜훈 의원, 구상찬 의원, 등이 두손들어 만세 부르며, 환호성을 외치고 있다. 
ⓒ 더타임즈 소찬호
1차 투표에서 63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다 득표, 12년 한을 풀었다.
박근혜 전 대표, 이혜훈 의원, 구상찬 의원, 두손들어 만세 부르며, 환호성


한나라당 평창동계올림픽유치특별위원회(이하 평창특위) 고문을 맡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가 환호성을 외쳤다. 두번의 탈락을 디디고 2전 3기로 12년 한을 풀었다. 감성이 풍부한 박 전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소식이 전해 지자, 나경원 의원과 얼싸 않고 순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4년전 유치 실패 당시의 비보를 접했던 박 전 대표는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두번 유치에 실패 했지만 평창특위 고문 자격으로 다시 찾은 이곳에서 유치성공 소식을 접한 것에 감회가 새롭다며, 그 좌절을 딛고 일어선 성과라고 치하 하였다.

그는 "우리의 마음이 남아공 현지에 전해져 우리 강원도민 여러분들이 지난 10년 동안 준비하시고 또 기다려오신 순간이 이제 다가온 것 같다"며 "평창의 꿈은 이제부터 시작이며 "동계올림픽을 잘 준비하고 꼭 성공시켜 강원도의 발전, 우리나라의 발전, 한반도 평화의 새 지평을 열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치염원대회에는 평창 올림픽 특별위원회 고문을 맏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 정몽준 전 대표, 한나라당 지도부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유승민 최고위원, 나경원 최고위원, 남경필 최고위원, 황우여 원내대표,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 이혜훈 의원, 구상찬 의원 통일위원장, 김동성 의원, 이학재 의원, 이한성 의원, 김대은 수석 부대변인 등 팬클럽에서는 근혜동산 (김주복 회장) 등 5000여명이 참석, 국민의 염원을 기렸다.
 
▲ IOC (국제올림픽위원회)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 발표되자,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장 스타디움에서 박근혜 전 대표는 환호성을 외치며, 나경원 의원과 얼싸않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더타임즈 소찬호
 
▲ IOC (국제올림픽위원회)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 발표되자,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장 스타디움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표, 황우여 원내대표, 나경원 최고위원 등 손을 들어 기뻐하고 있다. 
ⓒ 더타임즈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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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