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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휘재, “서록k는 연구대상”

“‘나는 가수다’를 보는 듯 한 폭발적 가창력”

 
- 가수 서록k
ⓒ 자료제공 에버월드 엔터테인먼트
MC 이휘재와 장윤정, 방송 중 서록k의 끼에 혀 내둘러

10일(일요일)오전 8시 ‘SBS도전 1000곡‘은(155회, 통합 535회째)인기가수들이 황금열쇠를 놓고 벌이는 노래대결로 주말 아침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끌어 모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페밀리 위일청과 짝을 이뤄 출연한 서록k(’에버월드 엔터테인먼 소속)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도전 1000곡에는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오누이처럼 다정한 가요계 선후배인 위일청&서록k 등 모두 6팀이 출연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나 위일청씨의 실수로 준결승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서록k가 누군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서록k는 지난 2010년 KBS ‘배철수의 콘서트 7080’에 위일청과 함께 출연하는 등 지상파 방송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팬 층을 넓혀가고 있으나 아직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날 방송이 나간 직후 서록k의 소속사인 ‘에버월드 엔터테인먼트’에는 서록k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가창력의 소유자 서록k가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지상파 방송들이 앞 다퉈 아이돌 그룹 위주의 제작에 치우쳐 대중들로부터 시선을 끌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최근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가요계의 트랜드를 바꾸어 놓은 임재범, 김범수와 같이 이번 방송 출연을 계기로 독창적이고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는 계가가 될 것이라는 게 방송계의 분석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콘서트로 잔뼈가 굵은 서록K가 왁스의 “오빠”를 부르며 현란한 춤솜씨를 보인데 이어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와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열창을 선보이자 “서록K에 대해서 연구해 보고 싶다”, “나는 가수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고 말할 정도로 출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실력파 가수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서록k는 지금까지 2장의 싱글앨범을 낼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지난 2010년 캐이블 TV OCN드라마 “신의퀴즈” ost 인 “너 없이는”을 부르며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다져온 실력파 가수로 해외에서도 출연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

더욱이 서록k는 오는 7월 14일부터 필리핀 마닐라 소재 세계최대 쇼핑몰인 “Mall of asia”의 초청을 받아 마닐라를 시작으로 모두 2개 도시를 순회하는 해외 콘서트가 잡혀있어 베일에 싸였던 서록K에 대한 연예계의 관심 증폭으로 향후 방송활동과 해외 공연으로 상당히 바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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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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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