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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출산 극복 공감 스마트폰영화 공모전 실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서울시는 쓰나미, 지진 등 자연재해보다 더 강도 높은 국가적 재앙으로 다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정체된 인식 전환을 위한 스마트폰 영화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2010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세계최저수준(1.22명)이며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가까운 미래 저출산 쇼크로 대한민국 경제는 뿌리부터 흔들리고 국가 재정이 바닥 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견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중의 공감대나 인지도는 상당히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대중들의 인식을 단시간에 개선하는 것은 물론 어려울 것이나 최근 보급률이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 간단한 장비를 갖추면 프로 영화감독처럼 자신만의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 매료되어 있는 대중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스마트폰 영화 공모 실시를 계획하였다.

금번 실시되는 서울시 스마트폰 영화 공모는 기존에 이미 개최되었던 일반 기업체의 스마트폰 영화제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소재와 장르를 한정하였다.

가족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해 임신, 출산의 경이로움, 다자녀 가정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이야기, 난임 부부가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갖게 된 기적 같은 이야기, 아버지의 가사·육아체험 등을 소재로 하며 감동의 가치를 배가시키기 위해 실화를 소재로 하는 다큐 영화를 공모한다.

대한민국 국민(나이, 지역 제한 없음)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고, 공모기간은 8월 8일부터 9월7일까지 한 달 동안이며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으로 한국 영화계 진정한 지식인 한국종합예술학교 영화과 학과장인 오명훈 교수 및 2005년 ‘말아톤’ 등 휴먼가족 영화를 만들어온 정윤철 감독 등을 선정하였다.

작품성 높은 수상작은 상하이국제영화제(SIFF), 홍콩국제모바일영화제(HKIMFA) 및 국내 국제영화제 모바일 부문에 출품하여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아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과 가족가치에 대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수상작 9편은 명동 CGV 상영(10월 10일~10월 11일)으로 일반 대중에게도 선보이게 된다.

서울시 허미연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스마트폰 영화 공모는 점점 삭막해지는 현대인들에게 안식처는 ‘가정과 아이’이며 출산과 양육이 얼마나 고귀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인식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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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