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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미래엔 리더십 역사캠프’ 초등학생 참가자 모집

세종대왕∙김유신에게 배우는 리더십 역사캠프

 
ⓒ 더타임즈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엔 리더십 역사캠프’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도자아카데미가 후원하는 미래엔 리더십 역사캠프는 역사 속 인물들의 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학습은 물론 학생들의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 학생들은 내달 10일부터 총 2박 3일간 충북 진천 김유신 탄생지, 경주 여주 세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등 경기, 충정 지역 일대의 유적지를 탐방하게 된다.

학생들의 리더십 함양 교육을 위해 자기경영전문가 공병호 박사, 한국리더십아카데미 김일주 원장 등 외부 유명강사의 초청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공병호 박사는 남산 안중근 기념관에서 ‘역사 인물들로부터 배우는 21세기 리더십’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 나갈 예정으로,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역사 사건을 재현해 그 속에서 자기주도적 사고와 의사결정능력을 키우는 ‘역사 상황극’도 열린다. 전문 극단을 초빙해 함께 대본작업을 하고 상황극 준비를 하게 된다. 이 밖에도 활쏘기, 해시계 만들기, 갯벌 생물 관찰과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돼 있다.

‘미래엔 리더십 역사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이달 25일까지 미래엔 홈페이지(http://www.mirae-n.com)나 아이세움 홈페이지(http://www.i-seum.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아이세움 ‘만화 교과서 한국사 세트(4권)’와 기념 티셔츠 등을 증정한다.

캠프 참가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830-21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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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