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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서초구, 서초 구립반포도서관 건립 착공

12(화), 서초 구립반포도서관 착공식 개최

 
ⓒ 더타임즈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서울 서초구는 7월 12일(화) 오후 4시에 서초 구립반포도서관 신축현장(반포동 32-12, 13번지/가든리체프라자 맞은편)에서 착공식을 갖는다. 도서관은 서초구 최초의 종합도서관으로 연면적 3532.14㎡(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20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상1층에는 어린이전용 자료실, 어린자녀와 학부모를 배려한 보육품앗이실과 친환경 장난감방, 지상2층과 3층에는 온ㆍ오프라인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및 열람실, 지상4층은 세미나실과 다목적용 멀티미디어실, 5층에는 옥상정원과 문구점, 카페와 같은 이용자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초 구립반포도서관은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2년 10월 준공하고 12월에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며, 모든 연령과 계층의 이용자를 고려한 3만5천점 이상의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립중앙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다량의 DB자료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열람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서초구는 2011년 하반기에 전자도서관을 구축하여 PC 및 모바일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동주민센터 내 책사랑방을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보다 아늑한 공간에서 지역주민들이 소통하는 사랑방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국립중앙도서관과의 MOU체결로 책사랑방내에서도 국립중앙도서관의 원문DB 41만권을 열람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도서문화 발전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도서관 건립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으로, 서초 구립반포 도서관을 통해 주민들이 정서적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며, 21세기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지식정보 통합제공센터로써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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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