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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해외 교육기관 견학

- 선진 교육기관 방문, 교육정책 및 시설 벤치마킹 -

 
▲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오는 27일부터 6박 8일의 일정으로 핀란드와 노르웨이, 덴마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소속 16명의 교육감이 4개 그룹으로 나누어 해외 교육 현장을 살펴보는 것으로, 대구시교육감은 인천, 충북, 전남 교육감과 함께 첫 번째 시찰에 나선다.

이번 해외 교육기관 방문은 지난 4월,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해외 교육현장을 돌아보고 국내 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데 의견을 모아 추진하고 있다.

우 교육감은 28일 핀란드 기술 직업학교 탐방을 시작으로 핀란드 및 덴마크의 교육청 탐방, 노르웨이 및 덴마크의 인문계학교 등을 탐방하면서 교육시스템을 살펴보고 교육행정기관을 방문하여 교육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해외 교육기관 방문을 마친 후에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의 시 견학 내용과 평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국내 교육현장의 적용 방안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해외 선진 교육현장 견학으로 선진국의 교육체제 및 학교 교육제도 등을 비교․분석하여 대구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각종 교육정책과 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으로 우리의 교육현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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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