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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서초구, 신사역 사거리 주민 편의 중심으로 교통환경 개선

금년 하반기 신사역사거리 강남대로→잠원동방향 좌회전 신설 운영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강남대로와 도산대로, 나루터길이 만나는 강남의 대표 정체지점 신사역사거리에서 잠원동으로의 좌회전 신호를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

신사역사거리는 2004년부터 중앙버스 전용차로 시종점부로서 차량통행 중심으로만 신호가 운영되다 보니 강남구로만 좌회전이 허용되어 강남상권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였지만,

상대적으로 잠원동으로의 접근은 한남IC 설악오거리까지 1.9km를 우회함으로써 리버사이드 호텔을 비롯한 신사역 주변의 상가이용이 매우 불편하여 지역성장의 저해요인이 되어 왔으며, 이에 교통신호를 개선해 달라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었다.

서초구청에서는 지난 몇 년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계속적인 신호개설을 요청해 왔지만. 교차로 신호운영체계 변경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결정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는 이 구간이 한남대교, 올림픽대교의 관문으로서 좌회전 신호개설시 현재보다 교통정체 악화가 예상되어 횡단보도 신설과 함께 좌회전 신호개설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왔었다.

그러나 지역주민 대표인 강성길 구의원(잠원동, 반포1,3,4동)은 이에 굴하지 않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해 주어야겠다는 강한 의지로 주민 3,5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경찰청에 전달하였고,

서초구청(교통운수과)에서는 강성길 구의원와 함께 교차로 교통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 신호체계를 구축하고, 강남경찰서, 서울시 보행환경과, 서울지방경찰청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주민의 염원을 적극적으로 전달하였다.

이에 결국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지난 8월 1일에 주민편의 중심의 교통정책 패러다임에 맞게 좌회전 신호를 우선 개설토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줌으로써 신사역교차로의 고질적인 통행불편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서울시(남부도로사업소) 신호기 설치공사 후 금년 하반기부터 신호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항이였던 사당역, 교대역, 서초역 횡단보도 신설과 함께 신사역사거리 교통환경 개선사업은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의 주요 성과로 볼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지하철역사, 지하도 등 입체횡단시설로 인해 보행이 불편한 신사역, 강남역 등 주요 사거리에 신규 횡단보도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횡단보행자의 교통안전성을 높이는 등 서초구의 교통체계를 주민편의 중심으로 개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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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