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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1대구세계육상 국가브랜드 상승

- 외국선수들을 맞이할 완벽한준비 /신일희 선수촌장 -

 
▲ 완벽한 준비가 되있습니다! - 선수촌장인 신일희 대구계명대학총장이 선수촌시설을 설명하고 있다 .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장으로써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을 맞이할 준비로 바쁜 신일희 대구계명대학교총장을 만났다 .

Q - 이번 대회 선수촌장을 맡으신 배경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A - 예,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 때 선수촌장을 맡아 열심히 봉사했고 이태리등 여러나라의 명예대사로 활동한 경험으로 이번에 다시 부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Q - 현재 선수촌의 규모와 시설은 어떻게 됩니까?
A - 세계육상대회 사상 최초로 만들어진 아파트형 선수촌으로 총 14개동( 미디어촌 포함 ) 750개 객실과 3,500명이 사용할 수 있고 인터넷과 당구 ,종교 기도실 ,회의실 ,의무실, 편의점과 선수들을 지원할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 또한 선수들이 한식, 양식 ,동양식,이슬람식의 식사를 할 수 있는 1,500석의 식당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선수촌내에 육상연습장도 갖춰놓고 있습니다 .

Q - 회원국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A - 이전 대회와 달리 쾌적한 환경과 좋은 조건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반응이 좋고 IAAF( 세계육상경기연맹 )에서도 높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

Q - 참가신청 국가수와 선수촌 입촌은 언제부터 됩니까?
A - 206개 국가가 참가 신청을 했고 8월 10일부터 호주 ,가봉,그레나다 선수들이 (당일) 입촌하고 24일경쯤 모든 참가국 선수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 .

Q - 선수들을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A - 긴박한 상황까지 고려하여 각국대사관의 협조와 국내 전문가로 이루어진 ATTACHE (아타샤)라는 전문 통역봉사자110명을 선발했습니다 ,아타샤는 불어로 수행원이라 는 의미인데 외국 선수들의 입국( 공항 ) 시점부터 대회가 끝날 때 까지 선수촌, 경기장을 늘 함께 따라 다니면서 하루 24시간 필요한 것을 도와주게 됩니다.

Q - 선수들의 안전과 긴급한 상황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A - 선수촌 외각은 경찰이 맡고 ,만약에 선수들의 부상이나 치료할 일이 생기면 해당 국가 대사관이나 단장에게 알려 허락을 받은 후 전문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선수 혼자서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경기장에서도 동일합니다 .또 ,선수촌 내에서 선수에게 긴급상황이 생기면 종료 될 때까지
봉사자가 1 대 1로 서비스하게 됩니다 .

Q - 큰대회이다 보니 경기장내에서의 선수들의 돌발행동도 우려됩니다 ?
A -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 때 참가자가 모두 대학생이었고 멋진 대회가 되었습니다,
이번대회는 모두가 프로고 타 구기종목과 달리 몸을 부딪히지 않는 개인 경기이기 때 문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 - 준비하시면서 어려웠던 점과 하시고 싶은 말씀은?
A - 세계 4대 스포츠임에도 그동안 중앙언론에서 조명하지 않아 대구, 경북외 지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대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 2018평창동계올림픽처럼 언론과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Q - 인터뷰 감사합니다 .
A - 감사합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